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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강남 땅부자’ 여전, 현금 자산도 강세
입력 2013.05.24 (21:14) 수정 2013.05.24 (22: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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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을 보면 같은 연령대의 국민 평균 재산보다 5배 이상 많습니다.

또 전체의 절반 가량이 강남3구에 부동산을 갖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안양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건축이 추진중인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녹취> "(매매하면?) 한 20억. (전세는?) 5억..."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140제곱미터의 이 단지 아파트를 23억원에 신고했고 조윤선 장관은 똑같은 크기를 15억원에 등록했습니다.

이처럼 강남 3구에 부동산을 갖고 있는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은 12명, 전체의 46% 입니다.

이들의 상당수는 주소지가 아니어서 거주용인 아닌 재산 증식용 부동산으로 파악됩니다.

<녹취> 최승섭(경실련) : "지금 보유세가 굉장히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임대를 통한 수익이 세금보다 훨씬 높습니다."

억대 이상의 현금자산을 보유중인 사람도 많았습니다.

곽상도 민정수석은 20억원, 진영 장관 17억, 조윤선 장관 13억, 예금이 5억원 이상인 국무위원과 비서진이 16명입니다.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을 일반 국민 수준과 비교해 보면 재력의 크기가 드러납니다.

일반 국민보다 평균 다섯 배나 많습니다.

우리나라 50대 가구주의 평균 재산은 4억 천만원, 60대 이상은 3억원에 불과합니다.

불과 몇 년만에 재산을 급격히 불린 사람도 많았습니다.

곽상도 민정수석은 5년새 22억원, 윤성규 환경장관은 7년만에 10억원, 황교안 법무장관은 2년간 7억원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안양봉입니다.
  • 새 정부 ‘강남 땅부자’ 여전, 현금 자산도 강세
    • 입력 2013-05-24 21:15:18
    • 수정2013-05-24 22:06:31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을 보면 같은 연령대의 국민 평균 재산보다 5배 이상 많습니다.

또 전체의 절반 가량이 강남3구에 부동산을 갖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안양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재건축이 추진중인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녹취> "(매매하면?) 한 20억. (전세는?) 5억..."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140제곱미터의 이 단지 아파트를 23억원에 신고했고 조윤선 장관은 똑같은 크기를 15억원에 등록했습니다.

이처럼 강남 3구에 부동산을 갖고 있는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은 12명, 전체의 46% 입니다.

이들의 상당수는 주소지가 아니어서 거주용인 아닌 재산 증식용 부동산으로 파악됩니다.

<녹취> 최승섭(경실련) : "지금 보유세가 굉장히 낮은 상황에서 부동산 임대를 통한 수익이 세금보다 훨씬 높습니다."

억대 이상의 현금자산을 보유중인 사람도 많았습니다.

곽상도 민정수석은 20억원, 진영 장관 17억, 조윤선 장관 13억, 예금이 5억원 이상인 국무위원과 비서진이 16명입니다.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을 일반 국민 수준과 비교해 보면 재력의 크기가 드러납니다.

일반 국민보다 평균 다섯 배나 많습니다.

우리나라 50대 가구주의 평균 재산은 4억 천만원, 60대 이상은 3억원에 불과합니다.

불과 몇 년만에 재산을 급격히 불린 사람도 많았습니다.

곽상도 민정수석은 5년새 22억원, 윤성규 환경장관은 7년만에 10억원, 황교안 법무장관은 2년간 7억원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KBS 뉴스 안양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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