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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계속되는 망언...전세계 비난 여론
日 아베, ‘통절한 반성’ 운운…또 ‘치고 빠지기’
입력 2013.05.24 (21:23) 수정 2013.05.31 (15: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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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국제사회의 비판에 아베 총리는 통절한 반성이 필요하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의 이런 발언 진실성이 있는걸까요?

전형적인 치고빠지기식 행태라는 분석입니다.

신강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연일 우경화 행보를 이어가던 일본 아베 총리가 어제는 "아시아 국가에 큰 피해를 줬다는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자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이른바 무라야마 담화를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베 총리의 핵심 각료는 "위안부제도가 과거 전쟁때는 합법이었다"며 망발을 늘어놨습니다.

<인터뷰> 이나다(일본 행정개혁상) : "위안부 제도라는 것 자체가 슬프지만 전시에는 합법이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이 커지면 한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그러면서도 논란은 계속 이어가는 치고 빠지기식 행탭니다.

지난달 23일에는 "침략의 정의는 국제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침략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라며 빠져 나갔습니다.

일제 침략과 만행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비판이 거세지면 늘 이런 식의 발언으로 무마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아시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안겼습니다. 이같은 인식은 과거 정부와 다름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언론, 지식인들도 아베 총리의 갈지자 발언에 대해 진실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日 아베, ‘통절한 반성’ 운운…또 ‘치고 빠지기’
    • 입력 2013-05-24 21:24:39
    • 수정2013-05-31 15:42:02
    뉴스 9
<앵커 멘트>

이런 국제사회의 비판에 아베 총리는 통절한 반성이 필요하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의 이런 발언 진실성이 있는걸까요?

전형적인 치고빠지기식 행태라는 분석입니다.

신강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연일 우경화 행보를 이어가던 일본 아베 총리가 어제는 "아시아 국가에 큰 피해를 줬다는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자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이른바 무라야마 담화를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베 총리의 핵심 각료는 "위안부제도가 과거 전쟁때는 합법이었다"며 망발을 늘어놨습니다.

<인터뷰> 이나다(일본 행정개혁상) : "위안부 제도라는 것 자체가 슬프지만 전시에는 합법이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이 커지면 한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그러면서도 논란은 계속 이어가는 치고 빠지기식 행탭니다.

지난달 23일에는 "침략의 정의는 국제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침략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라며 빠져 나갔습니다.

일제 침략과 만행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비판이 거세지면 늘 이런 식의 발언으로 무마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아시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안겼습니다. 이같은 인식은 과거 정부와 다름없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언론, 지식인들도 아베 총리의 갈지자 발언에 대해 진실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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