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 날려! 주말엔 스포츠가 좋아

입력 2013.05.25 (21:34) 수정 2013.05.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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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말,

회원제 골프장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개방되는 등 전국은 생활스포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골프코스 한 복판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놉니다.

벙커 모래판에서는 씨름 대결이 펼쳐집니다.

세심하게 관리되던 그린도 오늘은 어린이들이 차지했습니다.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푸른 잔디 위에서 뛰고 달리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인기가수들의 콘서트로 무더위까지 식혔습니다.

<인터뷰> 최등규: "손주들이 뛰어노는 것 같아 좋습니다..."

가족들은 자연을 벗삼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전혜영(수원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야...."

한강에서는 어린이들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우며 무더위를 이겼습니다.

올해 가장 더운 주말, 스포츠로 활력을 충전하는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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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이른 더위 날려! 주말엔 스포츠가 좋아
    • 입력 2013-05-25 21:35:54
    • 수정2013-05-25 21:45:19
    뉴스 9
<앵커 멘트>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말,

회원제 골프장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개방되는 등 전국은 생활스포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골프코스 한 복판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놉니다.

벙커 모래판에서는 씨름 대결이 펼쳐집니다.

세심하게 관리되던 그린도 오늘은 어린이들이 차지했습니다.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푸른 잔디 위에서 뛰고 달리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인기가수들의 콘서트로 무더위까지 식혔습니다.

<인터뷰> 최등규: "손주들이 뛰어노는 것 같아 좋습니다..."

가족들은 자연을 벗삼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전혜영(수원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야...."

한강에서는 어린이들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우며 무더위를 이겼습니다.

올해 가장 더운 주말, 스포츠로 활력을 충전하는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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