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타워 차량 떨어져 사고…수십 여명 대피

입력 2013.05.26 (07:06) 수정 2013.05.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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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인천의 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 타워에서 차량 받침대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계식 주차 타워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앞유리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기계식 주차 타워 패널 2개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패널 위에 있던 차량 2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수십 여명이 큰 소리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부산시 암남동 59살 이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잠들어 있던 세입자 53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 전망대 근처에서 고등학생 16살 곽 모양이 한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곽 양은 20분 만에 119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곽 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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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 타워 차량 떨어져 사고…수십 여명 대피
    • 입력 2013-05-26 07:09:09
    • 수정2013-05-26 07: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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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인천의 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 타워에서 차량 받침대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계식 주차 타워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앞유리가 산산조각 났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기계식 주차 타워 패널 2개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패널 위에 있던 차량 2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수십 여명이 큰 소리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부산시 암남동 59살 이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잠들어 있던 세입자 53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 전망대 근처에서 고등학생 16살 곽 모양이 한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곽 양은 20분 만에 119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곽 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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