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벌써 10호 ‘시즌 최다 홈런 예고’

입력 2013.05.28 (21:45) 수정 2013.05.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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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시내티 추신수가 전소속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올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팀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는데, 시즌 최다 홈런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클리블랜드를 울렸습니다.

선발 히메네스의 147km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최근 3경기 무안타의 부진을 깨끗이 날린 시즌 10번째 홈런이었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은 8회에도 빛났습니다.

선두 타자로 안타를 치고 나가 득점 기회를 열었고, 팀 동료 보토가 두 점 홈런을 터트려 홈을 밟았습니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추신수는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최고의 1번 타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서른 개 팀 톱타자 가운데 홈런과 출루율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또 51경기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넘어섰는데 이 추세라면 시즌 최다인 30개 이상도 가능합니다.

추신수는 현재 도루 5개를 기록하고 있어, 호타 준족의 상징인 20-20클럽 달성 여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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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벌써 10호 ‘시즌 최다 홈런 예고’
    • 입력 2013-05-28 21:46:19
    • 수정2013-05-28 2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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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시내티 추신수가 전소속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올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팀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는데, 시즌 최다 홈런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클리블랜드를 울렸습니다.

선발 히메네스의 147km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최근 3경기 무안타의 부진을 깨끗이 날린 시즌 10번째 홈런이었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은 8회에도 빛났습니다.

선두 타자로 안타를 치고 나가 득점 기회를 열었고, 팀 동료 보토가 두 점 홈런을 터트려 홈을 밟았습니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추신수는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최고의 1번 타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서른 개 팀 톱타자 가운데 홈런과 출루율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또 51경기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넘어섰는데 이 추세라면 시즌 최다인 30개 이상도 가능합니다.

추신수는 현재 도루 5개를 기록하고 있어, 호타 준족의 상징인 20-20클럽 달성 여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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