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날씨] 몬트리올, 오늘부터 계속 비

입력 2013.06.07 (00:35) 수정 2013.06.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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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삼일 간 캐나다에서는 에프원 그랑프리가 열립니다.

우리나라도 매년 시월 전남 영암에서 에프원 그랑프리가 개최되는데요.

캐나다 그랑프리는 북미 지역 첫 번째 대회로 캐나다 뿐 아니라 미국, 서유럽 모터스포츠 팬이 총출동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몬트리올엔 오늘부터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경기 진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중국 남부에 장마전선이 걸쳐있으면서 상하이엔 오늘 장맛비가 내리겠고 도쿄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겨울이지만 여전히 한낮에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혹서기인 두바이는 43도까지 치솟겠고, 케이프타운은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 25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미국 동부 플로리다 반도에 열대성 폭풍이 접근하면서 폭풍경보가 내려져 있어 주말 동안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베이징은 주말 내내 비가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한낮에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서울만큼 덥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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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날씨] 몬트리올, 오늘부터 계속 비
    • 입력 2013-06-07 07:09:13
    • 수정2013-06-07 13:57:13
    글로벌24
오늘부터 삼일 간 캐나다에서는 에프원 그랑프리가 열립니다.

우리나라도 매년 시월 전남 영암에서 에프원 그랑프리가 개최되는데요.

캐나다 그랑프리는 북미 지역 첫 번째 대회로 캐나다 뿐 아니라 미국, 서유럽 모터스포츠 팬이 총출동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몬트리올엔 오늘부터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경기 진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중국 남부에 장마전선이 걸쳐있으면서 상하이엔 오늘 장맛비가 내리겠고 도쿄에도 비가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겨울이지만 여전히 한낮에 20도를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혹서기인 두바이는 43도까지 치솟겠고, 케이프타운은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 25도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미국 동부 플로리다 반도에 열대성 폭풍이 접근하면서 폭풍경보가 내려져 있어 주말 동안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베이징은 주말 내내 비가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한낮에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서울만큼 덥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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