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조코비치와 접전 끝 ‘짜릿 결승행’

입력 2013.06.08 (21:36) 수정 2013.06.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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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나달이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꺾고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코비치의 날카로운 서비스를 나달이 리턴 에이스로 연결합니다.

까다로운 로빙샷도 끝까지 받아내 범실을 유도합니다.

나달은 가랑이 사이로 공을 받아치지만 조코비치 스매싱은 네트에 꽂힙니다.

풀세트 접전까지 간 대결은 4시간 37분 만에 결국 나달의 3대2 승리로 끝납니다.

클레이 코트의 황제 나달은 통산 8번째 프랑스 오픈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월드컵 예선. A조의 스코틀랜드가 스노드그래쓰의 골로 앞서갑니다.

크로아티아 만주키치는 몸까지 골 대로 던졌지만 골은 넣지 못합니다.

F조에선 프리킥에 이은 포스티가의 한방으로 포르투갈이 러시아를 꺾고 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레버쿠젠과 4년 계약할 예정입니다.

연봉 44억원에 이적료는 148억 원.

독일의 빌트지는 함부르크 핑크 감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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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조코비치와 접전 끝 ‘짜릿 결승행’
    • 입력 2013-06-08 21:39:06
    • 수정2013-06-08 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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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나달이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꺾고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코비치의 날카로운 서비스를 나달이 리턴 에이스로 연결합니다.

까다로운 로빙샷도 끝까지 받아내 범실을 유도합니다.

나달은 가랑이 사이로 공을 받아치지만 조코비치 스매싱은 네트에 꽂힙니다.

풀세트 접전까지 간 대결은 4시간 37분 만에 결국 나달의 3대2 승리로 끝납니다.

클레이 코트의 황제 나달은 통산 8번째 프랑스 오픈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월드컵 예선. A조의 스코틀랜드가 스노드그래쓰의 골로 앞서갑니다.

크로아티아 만주키치는 몸까지 골 대로 던졌지만 골은 넣지 못합니다.

F조에선 프리킥에 이은 포스티가의 한방으로 포르투갈이 러시아를 꺾고 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레버쿠젠과 4년 계약할 예정입니다.

연봉 44억원에 이적료는 148억 원.

독일의 빌트지는 함부르크 핑크 감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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