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개봉 영화] ‘맨 오브 스틸’ 外

입력 2013.06.12 (21:37) 수정 2013.06.12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이언맨' 열풍이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슈퍼맨'이 나타났습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베트맨 시리즈를 한단계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엔 슈퍼맨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개봉영화 소식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립톤 행성에서 벌어진 내전으로 지구에 보내진 어린 슈퍼맨.

인간 부모 밑에서 초능력을 숨긴채 살아가지만...

곧 자신의 뒤를 쫓는 악당 조드 사령관과 피할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베트맨 시리즈인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머고’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원혼의 공격으로 공포에 휩싸이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뻔한 공포영화의 장르 특성을 따르면서도 CCTV와 휴대전화 등 16종류의 카메라를 동원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에브리데이’

마약 밀수로 5년 형을 선고 받은 남편.

4남매와 함께 남겨진 아내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매주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교도소를 찾아 끈끈한 가족애를 이어나갑니다.

영화 제목처럼 매일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통해 감독은 갈수록 파편화되는 이 시대의 가족 관계에 대해 묻고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 개봉 영화] ‘맨 오브 스틸’ 外
    • 입력 2013-06-12 20:34:16
    • 수정2013-06-12 21:46:05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아이언맨' 열풍이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슈퍼맨'이 나타났습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베트맨 시리즈를 한단계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엔 슈퍼맨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개봉영화 소식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립톤 행성에서 벌어진 내전으로 지구에 보내진 어린 슈퍼맨.

인간 부모 밑에서 초능력을 숨긴채 살아가지만...

곧 자신의 뒤를 쫓는 악당 조드 사령관과 피할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베트맨 시리즈인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머고’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원혼의 공격으로 공포에 휩싸이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뻔한 공포영화의 장르 특성을 따르면서도 CCTV와 휴대전화 등 16종류의 카메라를 동원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생생함을 더했습니다.

‘에브리데이’

마약 밀수로 5년 형을 선고 받은 남편.

4남매와 함께 남겨진 아내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매주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교도소를 찾아 끈끈한 가족애를 이어나갑니다.

영화 제목처럼 매일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통해 감독은 갈수록 파편화되는 이 시대의 가족 관계에 대해 묻고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