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미 한인들이 한국에서처럼 홧김에 죽이겠다는 말 한마디를 했다가 곤경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코리아타운에서 말다툼 끝에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한 한국인 23살 박 모씨가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한국인 주부끼리 언쟁을 벌이다 죽이겠다고 한 44살 김 모 여인도 수갑을 차야했습니다.
LA경찰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한국식으로 죽이겠다고 말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코리아타운에서 말다툼 끝에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한 한국인 23살 박 모씨가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한국인 주부끼리 언쟁을 벌이다 죽이겠다고 한 44살 김 모 여인도 수갑을 차야했습니다.
LA경찰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한국식으로 죽이겠다고 말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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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교포, 말다툼하다 잇따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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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2-05 19:00:00
⊙앵커: 재미 한인들이 한국에서처럼 홧김에 죽이겠다는 말 한마디를 했다가 곤경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코리아타운에서 말다툼 끝에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한 한국인 23살 박 모씨가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한국인 주부끼리 언쟁을 벌이다 죽이겠다고 한 44살 김 모 여인도 수갑을 차야했습니다.
LA경찰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한국식으로 죽이겠다고 말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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