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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북 대화 물꼬 트이나?
中정부, 한반도 정세 긍정적 변화 단계로 평가
입력 2013.06.20 (21:14) 수정 2013.06.20 (22:2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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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세나라가 2.29 합의 이상의 수준을 설정한데 대해 북한은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대신 북한과 전략회담을 가진 중국 정부는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 변화가 있다며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중국과의 전략대화에서 핵문제 논의 의사를 밝혔다고 공개했습니다.

김계관 외무성 1부상이 6자회담 등 다양한 형식의 대화에 참가해 담판을 통한 핵문제 해결을 원한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를 '긍정적 변화'단계로 평가했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한반도의 능동적인 흐름을 놓치지 말고 관련국들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

김계관 일행이 전략회담 직후, 다롄항을 방문한 것도 중국의 제재 완화를 위해서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내일 김계관 1부상이 중국 관료들을 추가로 만나는 사이 우리 측 조태용 6자회담 대표가 베이징에 도착합니다.

비핵화와 대화 의지를 놓고 남북한과 중국 3자 간에 숨가쁜 외교 탐색전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곳 외교가에선 북한의 대화 의지를 평가하면서도 근본적인 태도 변화 가능성엔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주영입니다.
  • 中정부, 한반도 정세 긍정적 변화 단계로 평가
    • 입력 2013-06-20 21:15:26
    • 수정2013-06-20 22:27:06
    뉴스 9
<앵커 멘트>

이렇게 세나라가 2.29 합의 이상의 수준을 설정한데 대해 북한은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대신 북한과 전략회담을 가진 중국 정부는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 변화가 있다며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중국과의 전략대화에서 핵문제 논의 의사를 밝혔다고 공개했습니다.

김계관 외무성 1부상이 6자회담 등 다양한 형식의 대화에 참가해 담판을 통한 핵문제 해결을 원한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를 '긍정적 변화'단계로 평가했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한반도의 능동적인 흐름을 놓치지 말고 관련국들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

김계관 일행이 전략회담 직후, 다롄항을 방문한 것도 중국의 제재 완화를 위해서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내일 김계관 1부상이 중국 관료들을 추가로 만나는 사이 우리 측 조태용 6자회담 대표가 베이징에 도착합니다.

비핵화와 대화 의지를 놓고 남북한과 중국 3자 간에 숨가쁜 외교 탐색전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곳 외교가에선 북한의 대화 의지를 평가하면서도 근본적인 태도 변화 가능성엔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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