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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북정상회담 ‘NLL 회의록’ 공방 재점화
이인제 “대화록 열람·공개, 좋지 않은 선례”
입력 2013.07.04 (09:59) 수정 2013.07.04 (10:06) 정치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국회가 국가기록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를 열람 요청한 데 대해 좋지 않은 선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인제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상 간 대화록은 법정시한까지 비밀을 지켜주는 것이 원칙인데도, 정치권이 자꾸 경쟁을 키우고 있다"면서 "국가 이익을 위해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새누리당이 자료제출요구안의 가결을 '강제적 당론'으로 정하자 국회 본회의 투표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인제 의원은 "새누리당이 열람에 절대 찬성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이 강력히 요구하니까, 방어적으로 당론을 정한 것"이라면서, "야당이 자꾸 정치쟁점화로 키웠기 때문에 사태가 여기까지 왔다"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 이인제 “대화록 열람·공개, 좋지 않은 선례”
    • 입력 2013-07-04 09:59:34
    • 수정2013-07-04 10:06:53
    정치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은 국회가 국가기록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를 열람 요청한 데 대해 좋지 않은 선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인제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상 간 대화록은 법정시한까지 비밀을 지켜주는 것이 원칙인데도, 정치권이 자꾸 경쟁을 키우고 있다"면서 "국가 이익을 위해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새누리당이 자료제출요구안의 가결을 '강제적 당론'으로 정하자 국회 본회의 투표에 불참하는 방식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인제 의원은 "새누리당이 열람에 절대 찬성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이 강력히 요구하니까, 방어적으로 당론을 정한 것"이라면서, "야당이 자꾸 정치쟁점화로 키웠기 때문에 사태가 여기까지 왔다"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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