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7.04 (20:58) 수정 2013.07.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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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실무 회담’…6일 판문점 개최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제안한 실무회담을 북한이 수용했습니다.

북한은 장소를 판문점에서 개성공단으로 바꾸고 일부 의제를 수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세훈 ‘억대 금품 수수’ 혐의 소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이번엔 건설업자에게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개인 비리로 처벌받는 첫 국정원장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업률 위주 대학 평가 대폭 개선

취업률 위주의 대학 평가 방법이 대폭 바뀝니다.

정부는 예체능 계열 등을 취업률 산정에서 제외하고 대학별 특성을 고려한 질적 평가를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집트 군부 ‘대통령 축출’…정국 혼란

이집트의 첫 민주 선거로 뽑힌 무르시 대통령이 임기 1년여만에 군부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반정부 시위대의 환호 속에 군 통치에 대한 저항도 거셉니다.

혼란 속 이집트를 현지 취재했습니다.

민자사업 ‘엉터리 수요 예측’…세금 낭비

정부가 최소 수익을 보장하는 민자사업의 적자 메꾸기에 세금 수조원이 쓰이고 있습니다.

지역 표심을 의식한 엉터리 수요 예측 때문입니다.

책임자는 없고 적자만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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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04 19:38:41
    • 수정2013-07-04 22:05:30
    뉴스 9
‘개성공단 실무 회담’…6일 판문점 개최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제안한 실무회담을 북한이 수용했습니다.

북한은 장소를 판문점에서 개성공단으로 바꾸고 일부 의제를 수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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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이번엔 건설업자에게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개인 비리로 처벌받는 첫 국정원장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업률 위주 대학 평가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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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군부 ‘대통령 축출’…정국 혼란

이집트의 첫 민주 선거로 뽑힌 무르시 대통령이 임기 1년여만에 군부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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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이집트를 현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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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표심을 의식한 엉터리 수요 예측 때문입니다.

책임자는 없고 적자만 쌓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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