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이코노미] 러시아 석유 유럽 수출 10년 만에 최저 外

입력 2013.07.05 (00:33) 수정 2013.07.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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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경제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러시아가 유럽으로 수출하는 석유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유럽 정유사들이 심각하 원유공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북해산 브렌트유의 생산 감소와 이란산 석유 수입 중단이 맞물리면서 유럽 정유사들의 비용부담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치, 한국 공기업 신용등급 일제히 상향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우리나라 공기업 12곳의 신용등급을 한 등급 상향했습니다.

피치는 한국정부가 최근 공공 부문 부채를 낮춰 국가 재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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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이코노미] 러시아 석유 유럽 수출 10년 만에 최저 外
    • 입력 2013-07-05 07:12:03
    • 수정2013-07-05 0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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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유럽으로 수출하는 석유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유럽 정유사들이 심각하 원유공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북해산 브렌트유의 생산 감소와 이란산 석유 수입 중단이 맞물리면서 유럽 정유사들의 비용부담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치, 한국 공기업 신용등급 일제히 상향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우리나라 공기업 12곳의 신용등급을 한 등급 상향했습니다.

피치는 한국정부가 최근 공공 부문 부채를 낮춰 국가 재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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