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더위 식지 않아…열대야 피해 밖으로!
입력 2013.07.10 (21:25)
수정 2013.07.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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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염경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쉽사리 잠을 이룰수 없는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해변으로 탈출했습니다.
우동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둑해진 산속에서 등산객들이 하나 둘 때아닌 산행에 나섭니다.
한낮의 폭염을 피하려는 등산 애호가들은 물론, 열대야로 답답해진 도심을 탈출하려는 발길도 적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이열치열 작전입니다.
<인터뷰> 등산객 : "억지로 잠을 청하느니 땀을 흘리고 나면 잠 잘 와.."
바깥은 푹푹찌는 열대야지만, 실내 빙상장은 딴 세상입니다.
두툼한 옷에 장갑까지 착용한 한겨울 복장은 한여름밤의 진풍경입니다.
<인터뷰>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어둠이 내려앉은 해변도 열대야의 탈출구입니다.
물놀이도 즐기고, 파도소리에 장단맞춰 노래를 부르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갑니다.
<인터뷰> "분위기 좋고 시원하고, 파도소리 들으며 기타치고 이게 힐링 아닌가..."
아침 최저기온이 28도에 육박하는 지독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저마다의 여름밤 피서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쉽사리 잠을 이룰수 없는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해변으로 탈출했습니다.
우동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둑해진 산속에서 등산객들이 하나 둘 때아닌 산행에 나섭니다.
한낮의 폭염을 피하려는 등산 애호가들은 물론, 열대야로 답답해진 도심을 탈출하려는 발길도 적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이열치열 작전입니다.
<인터뷰> 등산객 : "억지로 잠을 청하느니 땀을 흘리고 나면 잠 잘 와.."
바깥은 푹푹찌는 열대야지만, 실내 빙상장은 딴 세상입니다.
두툼한 옷에 장갑까지 착용한 한겨울 복장은 한여름밤의 진풍경입니다.
<인터뷰>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어둠이 내려앉은 해변도 열대야의 탈출구입니다.
물놀이도 즐기고, 파도소리에 장단맞춰 노래를 부르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갑니다.
<인터뷰> "분위기 좋고 시원하고, 파도소리 들으며 기타치고 이게 힐링 아닌가..."
아침 최저기온이 28도에 육박하는 지독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저마다의 여름밤 피서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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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도 더위 식지 않아…열대야 피해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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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0 21:26:05
- 수정2013-07-10 22:46:45
![](/data/news/2013/07/10/2688880_170.jpg)
<앵커 멘트>
폭염경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쉽사리 잠을 이룰수 없는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해변으로 탈출했습니다.
우동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둑해진 산속에서 등산객들이 하나 둘 때아닌 산행에 나섭니다.
한낮의 폭염을 피하려는 등산 애호가들은 물론, 열대야로 답답해진 도심을 탈출하려는 발길도 적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이열치열 작전입니다.
<인터뷰> 등산객 : "억지로 잠을 청하느니 땀을 흘리고 나면 잠 잘 와.."
바깥은 푹푹찌는 열대야지만, 실내 빙상장은 딴 세상입니다.
두툼한 옷에 장갑까지 착용한 한겨울 복장은 한여름밤의 진풍경입니다.
<인터뷰>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어둠이 내려앉은 해변도 열대야의 탈출구입니다.
물놀이도 즐기고, 파도소리에 장단맞춰 노래를 부르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갑니다.
<인터뷰> "분위기 좋고 시원하고, 파도소리 들으며 기타치고 이게 힐링 아닌가..."
아침 최저기온이 28도에 육박하는 지독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저마다의 여름밤 피서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쉽사리 잠을 이룰수 없는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해변으로 탈출했습니다.
우동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둑해진 산속에서 등산객들이 하나 둘 때아닌 산행에 나섭니다.
한낮의 폭염을 피하려는 등산 애호가들은 물론, 열대야로 답답해진 도심을 탈출하려는 발길도 적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이열치열 작전입니다.
<인터뷰> 등산객 : "억지로 잠을 청하느니 땀을 흘리고 나면 잠 잘 와.."
바깥은 푹푹찌는 열대야지만, 실내 빙상장은 딴 세상입니다.
두툼한 옷에 장갑까지 착용한 한겨울 복장은 한여름밤의 진풍경입니다.
<인터뷰>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어둠이 내려앉은 해변도 열대야의 탈출구입니다.
물놀이도 즐기고, 파도소리에 장단맞춰 노래를 부르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갑니다.
<인터뷰> "분위기 좋고 시원하고, 파도소리 들으며 기타치고 이게 힐링 아닌가..."
아침 최저기온이 28도에 육박하는 지독한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저마다의 여름밤 피서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동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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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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