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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 ICT가 이끈다
입력 2013.07.12 (07:29) 수정 2013.07.12 (08:2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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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면서 관련 산업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동물병원 대기실, 진료순서를 기다리는 애완견들의 모습이 보호자의 휴대 전화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애완견 진료실에서는 MRI나 CT, X레이를 하나의 모니터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디지털 의료영상 공유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문재봉(동물병원장) : "동선 자체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런 전산시스템을 통해 바로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야지만 효율적인 부분도 그렇고 보호자들 서비스 질도 높아지기때문에..."

의료와 사육 등 국내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약 2조 원, 영유아 사교육 시장이나 이러닝 시장과 맞먹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일본은 15조 원, 미국은 60조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개들을 위한 전용 케이블 TV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엔 3D 프린터를 이용해 한쪽 발을 잃은 오리에게 실리콘 의족을 만들어주는 동영상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홀로 집에 남겨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개와 놀아주는 로봇도 개발됐습니다.

통신망 센서를 이용한 반려동물 위치추적과 건강관리 서비스 등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은지(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 "생체리듬이 훨씬 민감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한 센서기술 개발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에게 적용 가능한 그런 기술이 개발 가능하다고 봅니다."

1인 가구가 늘고, 저출산 고령화도 심해지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IT 서비스 개발 경쟁이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 반려동물 시장 ICT가 이끈다
    • 입력 2013-07-12 07:33:19
    • 수정2013-07-12 08:29:44
    뉴스광장
<앵커 멘트>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면서 관련 산업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동물병원 대기실, 진료순서를 기다리는 애완견들의 모습이 보호자의 휴대 전화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애완견 진료실에서는 MRI나 CT, X레이를 하나의 모니터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디지털 의료영상 공유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문재봉(동물병원장) : "동선 자체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런 전산시스템을 통해 바로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야지만 효율적인 부분도 그렇고 보호자들 서비스 질도 높아지기때문에..."

의료와 사육 등 국내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약 2조 원, 영유아 사교육 시장이나 이러닝 시장과 맞먹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일본은 15조 원, 미국은 60조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개들을 위한 전용 케이블 TV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엔 3D 프린터를 이용해 한쪽 발을 잃은 오리에게 실리콘 의족을 만들어주는 동영상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홀로 집에 남겨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개와 놀아주는 로봇도 개발됐습니다.

통신망 센서를 이용한 반려동물 위치추적과 건강관리 서비스 등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은지(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 "생체리듬이 훨씬 민감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한 센서기술 개발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에게 적용 가능한 그런 기술이 개발 가능하다고 봅니다."

1인 가구가 늘고, 저출산 고령화도 심해지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IT 서비스 개발 경쟁이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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