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NLL 논란 ‘소모적 정쟁’…국민은 소외”
입력 2013.07.12 (09:45)
수정 2013.07.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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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에 대해 정말 소모적 정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 민생 문제나 경제민주화 등과 아무 상관도 없는데 단순히 정치권의 정쟁과 해석의 문제만 갖고 논란을 벌이는 것이 너무 소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여야 합의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한 뒤 면책특권을 이용해 일부 내용을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국회에서 스스로 만든 법을 면책특권 뒤에 숨어 위반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 민생 문제나 경제민주화 등과 아무 상관도 없는데 단순히 정치권의 정쟁과 해석의 문제만 갖고 논란을 벌이는 것이 너무 소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여야 합의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한 뒤 면책특권을 이용해 일부 내용을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국회에서 스스로 만든 법을 면책특권 뒤에 숨어 위반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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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창 “NLL 논란 ‘소모적 정쟁’…국민은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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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0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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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에 대해 정말 소모적 정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 민생 문제나 경제민주화 등과 아무 상관도 없는데 단순히 정치권의 정쟁과 해석의 문제만 갖고 논란을 벌이는 것이 너무 소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여야 합의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한 뒤 면책특권을 이용해 일부 내용을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국회에서 스스로 만든 법을 면책특권 뒤에 숨어 위반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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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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