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국회 일정 취소는 무책임”
입력 2013.07.12 (13:22)
수정 2013.07.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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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으로 새누리당이 모든 국회 일정을 취소한 데 대해 무책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원내대변인이 어제 당 지도부와 혐의한 뒤 신속히 유감을 표명했지만 새누리당이 국회 파행을 핑계삼기 위한 꼬투리를 기다린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또 국민들은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돼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고 있고, 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해 NLL 논란이 종식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보다 성숙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원내대변인이 어제 당 지도부와 혐의한 뒤 신속히 유감을 표명했지만 새누리당이 국회 파행을 핑계삼기 위한 꼬투리를 기다린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또 국민들은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돼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고 있고, 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해 NLL 논란이 종식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보다 성숙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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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새누리 국회 일정 취소는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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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3:22:58
- 수정2013-07-12 13:25:24
민주당은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으로 새누리당이 모든 국회 일정을 취소한 데 대해 무책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홍 원내대변인이 어제 당 지도부와 혐의한 뒤 신속히 유감을 표명했지만 새누리당이 국회 파행을 핑계삼기 위한 꼬투리를 기다린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또 국민들은 국정원 국정조사가 진행돼 진상이 밝혀지길 바라고 있고, 정상회담 회의록을 열람해 NLL 논란이 종식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보다 성숙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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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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