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7.12 (20:58) 수정 2013.07.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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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북부 큰비…임진강 홍수주의보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유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한탄강은 일부 다리가 물에 잠겼습니다. 북한에도 최고 40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귀태’ 국회 파행…민주 원내대변인 사퇴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이 국회 파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사과를 요구하며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했고, 민주당 홍익표의원은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개성공단 물품 반출 시작…설비는 통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완제품과 원부자재 반출을 시작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설비 반출도 시도했지만 북측의 통제로 대부분 무산됐습니다.

“자동 속도 장치 정상…재상승 두 번 시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가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의 자동속도장치는 정상 작동했고, 충돌 직전 조종사는 두 차례나 재상승을 시도했다고 밝혀, 다시 한번 조종사 과실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공공 의료 특위’ 종료…지방의료원 해법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때문에 시작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별다른 성과없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지방의료원이 공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집중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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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12 20:37:53
    • 수정2013-07-12 22:02:06
    뉴스 9
경기·강원 북부 큰비…임진강 홍수주의보

경기와 강원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유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한탄강은 일부 다리가 물에 잠겼습니다. 북한에도 최고 40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귀태’ 국회 파행…민주 원내대변인 사퇴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이 국회 파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사과를 요구하며 모든 국회 일정을 거부했고, 민주당 홍익표의원은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개성공단 물품 반출 시작…설비는 통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완제품과 원부자재 반출을 시작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설비 반출도 시도했지만 북측의 통제로 대부분 무산됐습니다.

“자동 속도 장치 정상…재상승 두 번 시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가 사고가 난 아시아나 여객기의 자동속도장치는 정상 작동했고, 충돌 직전 조종사는 두 차례나 재상승을 시도했다고 밝혀, 다시 한번 조종사 과실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공공 의료 특위’ 종료…지방의료원 해법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때문에 시작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별다른 성과없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지방의료원이 공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집중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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