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7.18 (20:58) 수정 2013.07.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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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고교생 5명 실종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고교생들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바다에서 보트훈련을 한 뒤 돌아오던 도중 실종된 것으로 파악돼 사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기록원, “대화록 없다”…野 “못 찾은 것”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기록원이 대화록을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자 야당은 못찾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은행 수익 ↓…적자 매우려 수수료 인상?

국내 은행의 등기이사 연봉은 크게 늘었지만 은행 수익은 악화됐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 적자를 메우기 위해 수수료 인상을 고려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별장 접대’ “김학의, 특수강간죄”

'별장 접대'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건설업자 윤씨와 김학의 전 차관 등 1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전 차관에게는 뇌물죄가 아닌 특수강간죄가 적용됐습니다.

“비자금 6천2백억”…CJ 이재현 구속기소

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6천2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사치품 구매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회장은 2천억대 횡령과 탈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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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18 19:23:37
    • 수정2013-07-18 22:02:35
    뉴스 9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고교생 5명 실종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고교생들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바다에서 보트훈련을 한 뒤 돌아오던 도중 실종된 것으로 파악돼 사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기록원, “대화록 없다”…野 “못 찾은 것”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기록원이 대화록을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자 야당은 못찾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은행 수익 ↓…적자 매우려 수수료 인상?

국내 은행의 등기이사 연봉은 크게 늘었지만 은행 수익은 악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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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접대’ “김학의, 특수강간죄”

'별장 접대'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건설업자 윤씨와 김학의 전 차관 등 1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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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6천2백억”…CJ 이재현 구속기소

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6천2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사치품 구매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회장은 2천억대 횡령과 탈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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