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록 오늘 결론 못내…내일 오전 10시 재열람”

입력 2013.07.21 (21:51) 수정 2013.07.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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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일 오전 다시 국가기록원을 찾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재열람 작업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열람위원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오늘 오후 국가기록원에서 열람작업을 마친 뒤 내일 오전 10시 열람 작업을 속개한 뒤 오후 2시 국회 운영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열람위원 전해철 의원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내일 가능하면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여야 열람위원 4명은 오늘 오후 국가기록원을 다시 찾아 6시간 넘게 재열람작업을 진행했지만 대화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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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록 오늘 결론 못내…내일 오전 10시 재열람”
    • 입력 2013-07-21 21:51:40
    • 수정2013-07-21 22:25:57
    정치
여야가 내일 오전 다시 국가기록원을 찾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재열람 작업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열람위원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오늘 오후 국가기록원에서 열람작업을 마친 뒤 내일 오전 10시 열람 작업을 속개한 뒤 오후 2시 국회 운영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열람위원 전해철 의원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내일 가능하면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여야 열람위원 4명은 오늘 오후 국가기록원을 다시 찾아 6시간 넘게 재열람작업을 진행했지만 대화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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