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대화록 최종 없으면 검찰 수사 의뢰”
입력 2013.07.22 (10:14)
수정 2013.07.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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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일 대화록이 최종적으로 없는 것으로 나온다면 사초가 실종된 국기문란 사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열람 기간을 연장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해선 수사권이 없는 상태에서 기간을 연장해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국민적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일 대화록이 최종적으로 없는 것으로 나온다면 사초가 실종된 국기문란 사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열람 기간을 연장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해선 수사권이 없는 상태에서 기간을 연장해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국민적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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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대화록 최종 없으면 검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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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0:14:31
- 수정2013-07-22 13:32:28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일 대화록이 최종적으로 없는 것으로 나온다면 사초가 실종된 국기문란 사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열람 기간을 연장하자는 야당 주장에 대해선 수사권이 없는 상태에서 기간을 연장해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국민적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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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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