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록 최종 검색…“기록관에 없다” 결론 낸 듯

입력 2013.07.22 (13:31) 수정 2013.07.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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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 대통령 기록관에 보관돼 있지 않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인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민주당 전해철 박남춘 의원은 오늘 오전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 기록물에 대한 최종 검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검색에서도 대화록과 녹음기록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후 열람위원단 회의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검색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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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록 최종 검색…“기록관에 없다” 결론 낸 듯
    • 입력 2013-07-22 13:31:19
    • 수정2013-07-22 17:26:50
    정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 대통령 기록관에 보관돼 있지 않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인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민주당 전해철 박남춘 의원은 오늘 오전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 기록물에 대한 최종 검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검색에서도 대화록과 녹음기록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후 열람위원단 회의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검색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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