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사전·사후 회의록’ 단독 열람 실패
입력 2013.07.23 (14:11)
수정 2013.07.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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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오늘 정상회담의 사전 사후 자료에 대한 단독 열람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민주당 측 열람위원인 우윤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열람실 보안장치를 관리하는 최경환 국회 운영위원장에게 열람요청서를 제출했지만 여야 간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사전 사후 자료를 열람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규명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NLL 논란의 종식을 위해서라도 사전. 사후자료의 열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측 열람위원인 우윤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열람실 보안장치를 관리하는 최경환 국회 운영위원장에게 열람요청서를 제출했지만 여야 간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사전 사후 자료를 열람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규명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NLL 논란의 종식을 위해서라도 사전. 사후자료의 열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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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사전·사후 회의록’ 단독 열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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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3 14:11:01
- 수정2013-07-23 14:54:19
사라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오늘 정상회담의 사전 사후 자료에 대한 단독 열람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민주당 측 열람위원인 우윤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열람실 보안장치를 관리하는 최경환 국회 운영위원장에게 열람요청서를 제출했지만 여야 간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사전 사후 자료를 열람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규명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NLL 논란의 종식을 위해서라도 사전. 사후자료의 열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측 열람위원인 우윤근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열람실 보안장치를 관리하는 최경환 국회 운영위원장에게 열람요청서를 제출했지만 여야 간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사전 사후 자료를 열람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규명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NLL 논란의 종식을 위해서라도 사전. 사후자료의 열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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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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