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대화록 실종, 특검 통한 규명이 문재인 뜻”
입력 2013.07.24 (10:15)
수정 2013.07.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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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에 대한 문재인 의원의 어제 성명과 관련해 여야 간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특검을 통해 모든 의혹을 깨끗이 해소하자는 것이 문 의원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진실 규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당 지도부와 협의해야 할 사안인 만큼 문 의원이 성명에서 직접 주장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 문제가 특검이나 수사로 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국민이 요구하고 정치권에서 합의가 있다면 시도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진실 규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당 지도부와 협의해야 할 사안인 만큼 문 의원이 성명에서 직접 주장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 문제가 특검이나 수사로 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국민이 요구하고 정치권에서 합의가 있다면 시도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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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대화록 실종, 특검 통한 규명이 문재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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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4 10:15:47
- 수정2013-07-24 11:46:35
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에 대한 문재인 의원의 어제 성명과 관련해 여야 간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특검을 통해 모든 의혹을 깨끗이 해소하자는 것이 문 의원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박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진실 규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당 지도부와 협의해야 할 사안인 만큼 문 의원이 성명에서 직접 주장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 문제가 특검이나 수사로 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국민이 요구하고 정치권에서 합의가 있다면 시도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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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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