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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심판에 뇌물’…마피아, 승부 조작 개입
입력 2013.07.30 (06:18) 수정 2013.07.30 (17:5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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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 마피아 조직이 국제 축구경기 승부 조작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공동 경찰기구인 '유로폴' 은 관련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회 유럽 예선전.

당시 일부 경기에서 선수와 심판 등에게 뇌물이 제공되는 등 승부조작이 이뤄졌습니다.

유럽 연합의 범죄 대책 기구인 유로폴은 특히 러시아 마피아 조직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로폴이 승부조작 혐의를 두고 있는 것은 모두 6백 80여 경기.

지난 2008에서 2011년 사이 치러진 월드컵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등 유럽에서 3백80 경기,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열린 3백 경기 등입니다.

승부조작 의혹이 있는 경기에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 외에도 발칸 국가들의 범죄 조직이 개입한 혐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범죄조직은 뇌물을 제공한 댓가로 거액의 베팅 이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자행된 이번 승부조작 사건으로 우리 돈으로 백20억 원 정도의 부당 이익이 범죄 조직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 ‘선수·심판에 뇌물’…마피아, 승부 조작 개입
    • 입력 2013-07-30 06:39:14
    • 수정2013-07-30 17:57:2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러시아 마피아 조직이 국제 축구경기 승부 조작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공동 경찰기구인 '유로폴' 은 관련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연규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회 유럽 예선전.

당시 일부 경기에서 선수와 심판 등에게 뇌물이 제공되는 등 승부조작이 이뤄졌습니다.

유럽 연합의 범죄 대책 기구인 유로폴은 특히 러시아 마피아 조직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로폴이 승부조작 혐의를 두고 있는 것은 모두 6백 80여 경기.

지난 2008에서 2011년 사이 치러진 월드컵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등 유럽에서 3백80 경기,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열린 3백 경기 등입니다.

승부조작 의혹이 있는 경기에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 외에도 발칸 국가들의 범죄 조직이 개입한 혐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범죄조직은 뇌물을 제공한 댓가로 거액의 베팅 이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자행된 이번 승부조작 사건으로 우리 돈으로 백20억 원 정도의 부당 이익이 범죄 조직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연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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