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도전’ 박인비에 관심 집중
입력 2013.07.31 (12:51)
수정 2013.07.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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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골프채널 등 해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앞두고 해외 언론의 관심은 온통 박인비에게 쏠렸습니다.
미국 골프 채널은 브리티시오픈 최대 관전 포인트를 박인비의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이루지못한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현지 방송 멘트: "한시즌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경기를 지켜보는 건,정말 흥미로운 일입니다. 올드 코스에서 역사를 쓸지 기대됩니다."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올드 코스는 이른바 '항아리 벙커' 등 탈출이 어려운 벙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시로 바뀌는 변덕스런 날씨와 강한 바닷 바람도 박인비가 이겨야 할 변수입니다.
따라서, 퍼팅이 좋은 박인비로선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최대 과제입니다.
<인터뷰> 박인비 (KB금융그룹):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로 공략할 계획인데, 바람부는 날도 자신있다."
KBS 한국방송은 세계 골프사에 남을 박인비의 역사적인 도전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내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골프채널 등 해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앞두고 해외 언론의 관심은 온통 박인비에게 쏠렸습니다.
미국 골프 채널은 브리티시오픈 최대 관전 포인트를 박인비의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이루지못한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현지 방송 멘트: "한시즌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경기를 지켜보는 건,정말 흥미로운 일입니다. 올드 코스에서 역사를 쓸지 기대됩니다."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올드 코스는 이른바 '항아리 벙커' 등 탈출이 어려운 벙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시로 바뀌는 변덕스런 날씨와 강한 바닷 바람도 박인비가 이겨야 할 변수입니다.
따라서, 퍼팅이 좋은 박인비로선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최대 과제입니다.
<인터뷰> 박인비 (KB금융그룹):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로 공략할 계획인데, 바람부는 날도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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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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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슬램 도전’ 박인비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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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31 12:53:00
- 수정2013-07-31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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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골프채널 등 해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앞두고 해외 언론의 관심은 온통 박인비에게 쏠렸습니다.
미국 골프 채널은 브리티시오픈 최대 관전 포인트를 박인비의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이루지못한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현지 방송 멘트: "한시즌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경기를 지켜보는 건,정말 흥미로운 일입니다. 올드 코스에서 역사를 쓸지 기대됩니다."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올드 코스는 이른바 '항아리 벙커' 등 탈출이 어려운 벙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시로 바뀌는 변덕스런 날씨와 강한 바닷 바람도 박인비가 이겨야 할 변수입니다.
따라서, 퍼팅이 좋은 박인비로선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최대 과제입니다.
<인터뷰> 박인비 (KB금융그룹):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로 공략할 계획인데, 바람부는 날도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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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내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골프채널 등 해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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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개막을 앞두고 해외 언론의 관심은 온통 박인비에게 쏠렸습니다.
미국 골프 채널은 브리티시오픈 최대 관전 포인트를 박인비의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이루지못한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현지 방송 멘트: "한시즌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경기를 지켜보는 건,정말 흥미로운 일입니다. 올드 코스에서 역사를 쓸지 기대됩니다."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올드 코스는 이른바 '항아리 벙커' 등 탈출이 어려운 벙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시로 바뀌는 변덕스런 날씨와 강한 바닷 바람도 박인비가 이겨야 할 변수입니다.
따라서, 퍼팅이 좋은 박인비로선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최대 과제입니다.
<인터뷰> 박인비 (KB금융그룹):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로 공략할 계획인데, 바람부는 날도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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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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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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