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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북상…내일까지 중부 최고 50㎜ 비
입력 2013.08.02 (21:20) 수정 2013.08.02 (22:1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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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늘도 중부지방 곳곳에 세찬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주말 내내 중부지방엔 국지적인 폭우가 예보돼 있으니까 피서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작스럽게 쏟아진 장대비에, 계곡에 고립됐던 야영객들이 사다리에 의지해 가까스로 구조됩니다.

중부지방까지 올라온 장마전선에서 작은 규모의 비구름이 발달해 불과 한두 시간 사이, 곳곳에 시간당 최고 60mm의 폭우를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주말 동안에도 중부지방에는 짧은 시간 강하게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잦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한 지역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내일까지 중부지방엔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립니다.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 곳곳에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비가 예상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앞으로 나흘가량 더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에도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길었던 올 장마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장맛비가 내리고 나면 올 장마가 끝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예년의 장마종료시기보다 2주가량 더 늦어지는 겁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다음주 화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장마가 이어지는 경우 장마가 50일 이상 지속 되는 것이기 때문에 관측 이후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중반부턴 중부지방의 기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장마전선 북상…내일까지 중부 최고 50㎜ 비
    • 입력 2013-08-02 21:18:10
    • 수정2013-08-02 22:19:14
    뉴스 9
<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늘도 중부지방 곳곳에 세찬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주말 내내 중부지방엔 국지적인 폭우가 예보돼 있으니까 피서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갑작스럽게 쏟아진 장대비에, 계곡에 고립됐던 야영객들이 사다리에 의지해 가까스로 구조됩니다.

중부지방까지 올라온 장마전선에서 작은 규모의 비구름이 발달해 불과 한두 시간 사이, 곳곳에 시간당 최고 60mm의 폭우를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주말 동안에도 중부지방에는 짧은 시간 강하게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잦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한 지역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내일까지 중부지방엔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립니다.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 곳곳에 한 시간에 30mm 이상 강한 비가 예상돼,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앞으로 나흘가량 더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에도 강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길었던 올 장마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장맛비가 내리고 나면 올 장마가 끝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예년의 장마종료시기보다 2주가량 더 늦어지는 겁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다음주 화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장마가 이어지는 경우 장마가 50일 이상 지속 되는 것이기 때문에 관측 이후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중반부턴 중부지방의 기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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