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복합 한류 공간’

입력 2013.08.09 (06:57) 수정 2013.08.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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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LA 한복판에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들어 한류 열풍을 이어갑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도 북미 7개 도시에서 잇따라 개봉합니다.

이밖에 대중문화 소식, 최영철 기잡니다.

<리포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LA 한복판에 이른바 'SM타운 뮤지엄'을 만듭니다.

'SM'측은 이를 위해 LA 코리아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한 건물을 매입했고, 한류 콘텐츠를 담은 박물관과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으로 꾸며 활용할 계획입니다.

'SM' 관계자는 이 공간이 앞으로 미주 지역 한류의 메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북미지역 7개 도시에서 차례로 개봉합니다.

배급사 측은 오늘 LA 개봉을 시작으로 뉴욕과 애틀랜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 북미 주요 7개 도시 25개관 상영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국내에서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현재 2백5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인 제국의아이들의 문준영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KBS 2TV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3편에 출연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남다른 삼각관계를 연기할 예정으로 오는 30일 촬영에 들어가 다음달 13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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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LA에 ‘복합 한류 공간’
    • 입력 2013-08-09 07:00:38
    • 수정2013-08-09 0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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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LA 한복판에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들어 한류 열풍을 이어갑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도 북미 7개 도시에서 잇따라 개봉합니다.

이밖에 대중문화 소식, 최영철 기잡니다.

<리포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LA 한복판에 이른바 'SM타운 뮤지엄'을 만듭니다.

'SM'측은 이를 위해 LA 코리아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한 건물을 매입했고, 한류 콘텐츠를 담은 박물관과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으로 꾸며 활용할 계획입니다.

'SM' 관계자는 이 공간이 앞으로 미주 지역 한류의 메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북미지역 7개 도시에서 차례로 개봉합니다.

배급사 측은 오늘 LA 개봉을 시작으로 뉴욕과 애틀랜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 북미 주요 7개 도시 25개관 상영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국내에서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현재 2백5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인 제국의아이들의 문준영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KBS 2TV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3편에 출연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남다른 삼각관계를 연기할 예정으로 오는 30일 촬영에 들어가 다음달 13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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