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연장 13회 2루타로 승리 발판

입력 2013.08.12 (21:53) 수정 2013.08.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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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연장전에서 2루타를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샌디에이고 전에서 2대 2로 맞서던 연장 13회말 원아웃 1루에서 2루타를 쳤습니다.

신시내티는 이후 조이 보토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동산고 상원고 등 대통령기 개막전 승리

대통령배 고교야구 개막전에서 동산고가 선발 투수 김택형의 호투속에 화순고를 2대 1로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상원고는 대전고를 8대 0으로, 경기고는 상우고를 11대 1로 각각 이겼습니다.

박인비,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재능 기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박인비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골프를 함께 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김민지, 중고연맹육상 여고부 2관왕 달성

육상 단거리 유망주 김민지가 중고연맹대회 여고부 200미터에서 24초 34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해 100미터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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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연장 13회 2루타로 승리 발판
    • 입력 2013-08-12 21:53:58
    • 수정2013-08-12 2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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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연장전에서 2루타를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샌디에이고 전에서 2대 2로 맞서던 연장 13회말 원아웃 1루에서 2루타를 쳤습니다.

신시내티는 이후 조이 보토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동산고 상원고 등 대통령기 개막전 승리

대통령배 고교야구 개막전에서 동산고가 선발 투수 김택형의 호투속에 화순고를 2대 1로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상원고는 대전고를 8대 0으로, 경기고는 상우고를 11대 1로 각각 이겼습니다.

박인비,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재능 기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박인비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골프를 함께 하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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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유망주 김민지가 중고연맹대회 여고부 200미터에서 24초 34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해 100미터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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