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내일 잠실서 개막

<앵커 멘트>

프로와 아마 팀이 기량을 겨루는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이 내일 시작됩니다.

<리포트>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했던 프로와 대학 선수들의 맞대결이 예정돼 관심을 끕니다.

열여섯팀 감독과 선수들은 좋은 경기력으로, 최근 높아진 농구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종현(고려대) : "(형들한테) 많이 배운 것을 잘 써먹어서 이번 대회에서 프로 형들을 이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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