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청문회, 진실규명이냐 은폐냐 판가름하는 분수령”
입력 2013.08.16 (10:47)
수정 2013.08.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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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정원 국조 특위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청문회가 국정원 사건의 진실 규명이냐 은폐냐를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광장 천막본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청문회가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공작의 전모와 경찰의 축소 은폐 수사의 배후를 밝히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원세훈, 김용판 두 사람에게 주어진 선택은 진실의 증언이고 사실이라며, 새누리당이 또다시 증인을 비호하거나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는 공모자를 자처한다면 국민의 분노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광장 천막본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청문회가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공작의 전모와 경찰의 축소 은폐 수사의 배후를 밝히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원세훈, 김용판 두 사람에게 주어진 선택은 진실의 증언이고 사실이라며, 새누리당이 또다시 증인을 비호하거나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는 공모자를 자처한다면 국민의 분노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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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청문회, 진실규명이냐 은폐냐 판가름하는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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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0:47:27
- 수정2013-08-16 22:20:08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정원 국조 특위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청문회가 국정원 사건의 진실 규명이냐 은폐냐를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광장 천막본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청문회가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공작의 전모와 경찰의 축소 은폐 수사의 배후를 밝히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원세훈, 김용판 두 사람에게 주어진 선택은 진실의 증언이고 사실이라며, 새누리당이 또다시 증인을 비호하거나 진실을 은폐하고 왜곡하는 공모자를 자처한다면 국민의 분노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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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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