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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제의
입력 2013.08.16 (19:01) 수정 2013.08.16 (19:5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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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상봉 대상자들이 연로한 만큼 최대한 많이 상봉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상봉 장소로는 금강산 면회소를 우선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오는 23일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에 이같이 제안했으며, 제안서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강수린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실무접촉 제의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대북제의 후속조칩니다

이에 따라 북측과 실무접촉이 이뤄질 경우 지난 2010년 11월이후 3년만에 이산상봉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과거 백 50명 안팎이던 상봉 인원을 늘려 가급적 많이 참가시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 측 상봉 신청자는 7만 3천 명 정도로 80% 이상이 70살이 넘은 고령잡니다.

상봉 장소로는 금강산 면회소가 검토되고 있으며 상봉 정례화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비무장지대 평화공원 추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용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정부,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제의
    • 입력 2013-08-16 19:13:12
    • 수정2013-08-16 19:51:30
    뉴스 7
<앵커 멘트>

정부가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상봉 대상자들이 연로한 만큼 최대한 많이 상봉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상봉 장소로는 금강산 면회소를 우선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오는 23일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고 북측에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에 이같이 제안했으며, 제안서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강수린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실무접촉 제의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대북제의 후속조칩니다

이에 따라 북측과 실무접촉이 이뤄질 경우 지난 2010년 11월이후 3년만에 이산상봉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과거 백 50명 안팎이던 상봉 인원을 늘려 가급적 많이 참가시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 측 상봉 신청자는 7만 3천 명 정도로 80% 이상이 70살이 넘은 고령잡니다.

상봉 장소로는 금강산 면회소가 검토되고 있으며 상봉 정례화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비무장지대 평화공원 추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용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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