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피서 한창…계곡마다 피서객 ‘북새통’
입력 2013.08.17 (21:07)
수정 2013.08.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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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휴가철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강과 계곡마다 피서 인파가 북적였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보트가 속도를 내자 마치 가오리 연을 탄 것처럼 하늘로 솟구칩니다.
짜릿한 속도로 강물 위를 내달리고, 강물 속으로 몸을 내던지는 사이 더위는 저 멀리 날아갑니다.
수상 다리를 통과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정다운 이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물 맑은 계곡에서 한바탕 물싸움이 벌어집니다.
어린 아이도 지지 않고 힘껏 물 세례를 되돌려줍니다.
시원하기로는 다리 아래만 한 곳도 드뭅니다.
삼삼오오 텐트를 치고 한여름 열기를 피합니다.
55미터 아래로 뛰어드는 번지점프.
두 가닥 줄에 몸을 맡긴 채 강을 건넙니다.
모험 속에 밀려드는 상쾌함은 또 다른 피서법입니다.
도심속에선 수영장이 만원입니다.
아빠가 끌어주는 수중기차는 인기 놀이시설 못지 않습니다.
막바지 피서객으로 북적인 하루.
전국 주요 고속도로도 피서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휴가철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강과 계곡마다 피서 인파가 북적였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보트가 속도를 내자 마치 가오리 연을 탄 것처럼 하늘로 솟구칩니다.
짜릿한 속도로 강물 위를 내달리고, 강물 속으로 몸을 내던지는 사이 더위는 저 멀리 날아갑니다.
수상 다리를 통과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정다운 이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물 맑은 계곡에서 한바탕 물싸움이 벌어집니다.
어린 아이도 지지 않고 힘껏 물 세례를 되돌려줍니다.
시원하기로는 다리 아래만 한 곳도 드뭅니다.
삼삼오오 텐트를 치고 한여름 열기를 피합니다.
55미터 아래로 뛰어드는 번지점프.
두 가닥 줄에 몸을 맡긴 채 강을 건넙니다.
모험 속에 밀려드는 상쾌함은 또 다른 피서법입니다.
도심속에선 수영장이 만원입니다.
아빠가 끌어주는 수중기차는 인기 놀이시설 못지 않습니다.
막바지 피서객으로 북적인 하루.
전국 주요 고속도로도 피서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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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 피서 한창…계곡마다 피서객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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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7 21:09:35
- 수정2013-08-17 22:27:40
<앵커 멘트>
휴가철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강과 계곡마다 피서 인파가 북적였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보트가 속도를 내자 마치 가오리 연을 탄 것처럼 하늘로 솟구칩니다.
짜릿한 속도로 강물 위를 내달리고, 강물 속으로 몸을 내던지는 사이 더위는 저 멀리 날아갑니다.
수상 다리를 통과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정다운 이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물 맑은 계곡에서 한바탕 물싸움이 벌어집니다.
어린 아이도 지지 않고 힘껏 물 세례를 되돌려줍니다.
시원하기로는 다리 아래만 한 곳도 드뭅니다.
삼삼오오 텐트를 치고 한여름 열기를 피합니다.
55미터 아래로 뛰어드는 번지점프.
두 가닥 줄에 몸을 맡긴 채 강을 건넙니다.
모험 속에 밀려드는 상쾌함은 또 다른 피서법입니다.
도심속에선 수영장이 만원입니다.
아빠가 끌어주는 수중기차는 인기 놀이시설 못지 않습니다.
막바지 피서객으로 북적인 하루.
전국 주요 고속도로도 피서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휴가철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강과 계곡마다 피서 인파가 북적였습니다.
양성모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보트가 속도를 내자 마치 가오리 연을 탄 것처럼 하늘로 솟구칩니다.
짜릿한 속도로 강물 위를 내달리고, 강물 속으로 몸을 내던지는 사이 더위는 저 멀리 날아갑니다.
수상 다리를 통과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정다운 이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물 맑은 계곡에서 한바탕 물싸움이 벌어집니다.
어린 아이도 지지 않고 힘껏 물 세례를 되돌려줍니다.
시원하기로는 다리 아래만 한 곳도 드뭅니다.
삼삼오오 텐트를 치고 한여름 열기를 피합니다.
55미터 아래로 뛰어드는 번지점프.
두 가닥 줄에 몸을 맡긴 채 강을 건넙니다.
모험 속에 밀려드는 상쾌함은 또 다른 피서법입니다.
도심속에선 수영장이 만원입니다.
아빠가 끌어주는 수중기차는 인기 놀이시설 못지 않습니다.
막바지 피서객으로 북적인 하루.
전국 주요 고속도로도 피서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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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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