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외야 수비…선두 경쟁 ‘승부 변수’

입력 2013.08.20 (21:50) 수정 2013.08.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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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오늘은 외야 수비진의 멋진 플레이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외야 수비는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SK 김강민 선수가 정말 멋진 수비를 선보였는데, 이 수비 하나가 경기의 흐름은 물론 선두 경쟁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회말 무사 만루에서 이승엽의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냈는데요.

이 타구가 빠졌다면 대량 득점으로 연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김강민 선수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5회말 2타점 2루타 등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강민의 활약속에 SK가 삼성에 8대 4로 앞서고 있습니다.

SK에 김강민이 있었다면 LG엔 이진영이 있었습니다.

이진영 선수, 넥센 박병호의 홈런성 타구를 점프하면서 정확하게 잡아냈습니다.

이진영의 수비를 앞세워서 LG는 넥센에 5대 3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NC는 조영훈과 이호준이 홈런포를 몰아친 가운데 두산을 8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선발 투수 송승준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에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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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 외야 수비…선두 경쟁 ‘승부 변수’
    • 입력 2013-08-20 21:51:04
    • 수정2013-08-20 22:08:35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오늘은 외야 수비진의 멋진 플레이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외야 수비는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SK 김강민 선수가 정말 멋진 수비를 선보였는데, 이 수비 하나가 경기의 흐름은 물론 선두 경쟁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회말 무사 만루에서 이승엽의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냈는데요.

이 타구가 빠졌다면 대량 득점으로 연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김강민 선수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5회말 2타점 2루타 등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강민의 활약속에 SK가 삼성에 8대 4로 앞서고 있습니다.

SK에 김강민이 있었다면 LG엔 이진영이 있었습니다.

이진영 선수, 넥센 박병호의 홈런성 타구를 점프하면서 정확하게 잡아냈습니다.

이진영의 수비를 앞세워서 LG는 넥센에 5대 3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NC는 조영훈과 이호준이 홈런포를 몰아친 가운데 두산을 8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선발 투수 송승준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에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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