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장결희, 아시아 최초 ‘바르샤맨’ 꿈!
입력 2013.08.26 (21:49)
수정 2013.08.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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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이 경북 영덕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아시아 최초의 바르샤 맨을 꿈꾸는 이승우와 장결희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 옷을 입고 한국에서 뛰는 첫날이라 설렙니다.
<녹취> 이승우(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한국과 경기하니까 더 뛰는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죠."
긴장된 표정은 잠시, 경기가 시작되자 특유의 투지가 드러납니다.
이승우의 장기는 빠른 속도와 득점력, 장결희의 장기는 왼발잡이로 뛰어난 날개 공격수라는 점입니다.
15살 동갑내기 두 선수는 우리 대표팀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고된 타향살이에서 서로 의지하며 호흡을 맞추며 함께 성장한 결과입니다.
<녹취> 장결희(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기분 어때요? 골 넣었는데?)좋아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지 2년째, 두 소년은 팀의 주축으로 떠올랐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팀의 우승과 득점왕을 휩쓸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예르모(바르셀로나 총책임자) : "우리는 이승우와 장결희가 바르셀로나에 함께 있는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잘 되길 바랍니다."
아시아 최초의 바르셀로나 성인팀 선수를 꿈꾸는 두 소년.
이번 대회는 이승우와 장결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이 경북 영덕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아시아 최초의 바르샤 맨을 꿈꾸는 이승우와 장결희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 옷을 입고 한국에서 뛰는 첫날이라 설렙니다.
<녹취> 이승우(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한국과 경기하니까 더 뛰는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죠."
긴장된 표정은 잠시, 경기가 시작되자 특유의 투지가 드러납니다.
이승우의 장기는 빠른 속도와 득점력, 장결희의 장기는 왼발잡이로 뛰어난 날개 공격수라는 점입니다.
15살 동갑내기 두 선수는 우리 대표팀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고된 타향살이에서 서로 의지하며 호흡을 맞추며 함께 성장한 결과입니다.
<녹취> 장결희(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기분 어때요? 골 넣었는데?)좋아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지 2년째, 두 소년은 팀의 주축으로 떠올랐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팀의 우승과 득점왕을 휩쓸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예르모(바르셀로나 총책임자) : "우리는 이승우와 장결희가 바르셀로나에 함께 있는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잘 되길 바랍니다."
아시아 최초의 바르셀로나 성인팀 선수를 꿈꾸는 두 소년.
이번 대회는 이승우와 장결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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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장결희, 아시아 최초 ‘바르샤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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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6 21:49:19
- 수정2013-08-26 2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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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이 경북 영덕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아시아 최초의 바르샤 맨을 꿈꾸는 이승우와 장결희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 옷을 입고 한국에서 뛰는 첫날이라 설렙니다.
<녹취> 이승우(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한국과 경기하니까 더 뛰는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죠."
긴장된 표정은 잠시, 경기가 시작되자 특유의 투지가 드러납니다.
이승우의 장기는 빠른 속도와 득점력, 장결희의 장기는 왼발잡이로 뛰어난 날개 공격수라는 점입니다.
15살 동갑내기 두 선수는 우리 대표팀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고된 타향살이에서 서로 의지하며 호흡을 맞추며 함께 성장한 결과입니다.
<녹취> 장결희(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기분 어때요? 골 넣었는데?)좋아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지 2년째, 두 소년은 팀의 주축으로 떠올랐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팀의 우승과 득점왕을 휩쓸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예르모(바르셀로나 총책임자) : "우리는 이승우와 장결희가 바르셀로나에 함께 있는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잘 되길 바랍니다."
아시아 최초의 바르셀로나 성인팀 선수를 꿈꾸는 두 소년.
이번 대회는 이승우와 장결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이 경북 영덕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아시아 최초의 바르샤 맨을 꿈꾸는 이승우와 장결희도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 옷을 입고 한국에서 뛰는 첫날이라 설렙니다.
<녹취> 이승우(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한국과 경기하니까 더 뛰는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죠."
긴장된 표정은 잠시, 경기가 시작되자 특유의 투지가 드러납니다.
이승우의 장기는 빠른 속도와 득점력, 장결희의 장기는 왼발잡이로 뛰어난 날개 공격수라는 점입니다.
15살 동갑내기 두 선수는 우리 대표팀에 1대 0으로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고된 타향살이에서 서로 의지하며 호흡을 맞추며 함께 성장한 결과입니다.
<녹취> 장결희(바르셀로나 유소년팀) : "(기분 어때요? 골 넣었는데?)좋아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지 2년째, 두 소년은 팀의 주축으로 떠올랐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팀의 우승과 득점왕을 휩쓸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예르모(바르셀로나 총책임자) : "우리는 이승우와 장결희가 바르셀로나에 함께 있는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잘 되길 바랍니다."
아시아 최초의 바르셀로나 성인팀 선수를 꿈꾸는 두 소년.
이번 대회는 이승우와 장결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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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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