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승윤, 고교생 신궁 계보 잇는다
입력 2013.08.26 (21:52)
수정 2013.08.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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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양궁에 무서운 고등학생 신궁이 등장했습니다.
18살 이승윤이 양궁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한 발을 0점에 쏘고도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장되는 결승전 첫 화살부터 10점.
다음 화살은 더욱 놀랍습니다.
이승윤은 1세트 10점 행진으로 선배 진재왕의 기를 꺾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발을 0점에 쐈습니다.
이승윤은 흔들릴법도 했지만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성인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윤(양궁 국가대표) : "1, 2차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이 없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쏜 것 같습니다."
임동현, 오진혁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막내 이승윤은 에이스가 맡는 1번 궁사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빠른 슈팅이 장점인 이승윤은 그만큼 배짱과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고등부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한번도 지지않고 전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승윤은 세트제에 강한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 윤옥희가 기보배를 꺾고 2관왕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가운데 4개를 따내며 최강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양궁에 무서운 고등학생 신궁이 등장했습니다.
18살 이승윤이 양궁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한 발을 0점에 쏘고도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장되는 결승전 첫 화살부터 10점.
다음 화살은 더욱 놀랍습니다.
이승윤은 1세트 10점 행진으로 선배 진재왕의 기를 꺾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발을 0점에 쐈습니다.
이승윤은 흔들릴법도 했지만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성인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윤(양궁 국가대표) : "1, 2차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이 없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쏜 것 같습니다."
임동현, 오진혁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막내 이승윤은 에이스가 맡는 1번 궁사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빠른 슈팅이 장점인 이승윤은 그만큼 배짱과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고등부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한번도 지지않고 전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승윤은 세트제에 강한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 윤옥희가 기보배를 꺾고 2관왕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가운데 4개를 따내며 최강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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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심장’ 이승윤, 고교생 신궁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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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6 21:52:47
- 수정2013-08-26 22:02:41
<앵커 멘트>
양궁에 무서운 고등학생 신궁이 등장했습니다.
18살 이승윤이 양궁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한 발을 0점에 쏘고도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장되는 결승전 첫 화살부터 10점.
다음 화살은 더욱 놀랍습니다.
이승윤은 1세트 10점 행진으로 선배 진재왕의 기를 꺾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발을 0점에 쐈습니다.
이승윤은 흔들릴법도 했지만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성인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윤(양궁 국가대표) : "1, 2차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이 없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쏜 것 같습니다."
임동현, 오진혁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막내 이승윤은 에이스가 맡는 1번 궁사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빠른 슈팅이 장점인 이승윤은 그만큼 배짱과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고등부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한번도 지지않고 전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승윤은 세트제에 강한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 윤옥희가 기보배를 꺾고 2관왕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가운데 4개를 따내며 최강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양궁에 무서운 고등학생 신궁이 등장했습니다.
18살 이승윤이 양궁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한 발을 0점에 쏘고도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장되는 결승전 첫 화살부터 10점.
다음 화살은 더욱 놀랍습니다.
이승윤은 1세트 10점 행진으로 선배 진재왕의 기를 꺾었습니다.
2세트에서는 한발을 0점에 쐈습니다.
이승윤은 흔들릴법도 했지만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성인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윤(양궁 국가대표) : "1, 2차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이 없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쏜 것 같습니다."
임동현, 오진혁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막내 이승윤은 에이스가 맡는 1번 궁사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빠른 슈팅이 장점인 이승윤은 그만큼 배짱과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고등부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한번도 지지않고 전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승윤은 세트제에 강한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 윤옥희가 기보배를 꺾고 2관왕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가운데 4개를 따내며 최강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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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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