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스타도 사람입니다

입력 2013.08.30 (21:49) 수정 2013.08.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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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트의 귀여운? 훼방꾼!

서브에 집중하는 순간, 관중석이 술렁입니다.

US오픈 코트에 난입한 훼방꾼!!!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걸까요?

코트 여기 저기를 휘젖고 다니면서 여유를 부립니다.

나가려다 돌아오고!!

관중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경기는 몇 분 지연됐지만 관중과 선수에겐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일본야구의 ‘귀신 시구’

침묵 속에 마운드로 다가가는 귀신? 무리.

사다코를 비롯한 공포영화 링의 최신작의 배우들입니다.

시속 103km의 강속구를 던지고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일본야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귀신 시구'였습니다.

누구를 탓할수 있을까요?

몸을 던져서라도 공을 막아야하는 골키퍼에게, 이게 웬 운명의 장난입니까?

실축인 것 같았는데 엉덩이에 맞고 골대 안으로 쏙~~

골키퍼로선 무척 속상하고 아쉬움이 남을 밖에 없겠죠 ???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리버풀 스터리지만의 독특한 뒤풀이 춤을, 한 팬이 주차장에서 똑같이 흉내를 냅니다.

차안에서 보고 있던 스터리지. 차에서 내려, 이번엔 팬과 함께 하네요?!

늘 잘할수는 없겠죠?

스타도 사람입니다

호날두는 넘어지고. 메시는 이랬습니다.

세계 최고의 두 축구 스타.

인간이기에 때로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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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명장면] 스타도 사람입니다
    • 입력 2013-08-30 21:50:20
    • 수정2013-08-30 22: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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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트의 귀여운? 훼방꾼!

서브에 집중하는 순간, 관중석이 술렁입니다.

US오픈 코트에 난입한 훼방꾼!!!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걸까요?

코트 여기 저기를 휘젖고 다니면서 여유를 부립니다.

나가려다 돌아오고!!

관중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경기는 몇 분 지연됐지만 관중과 선수에겐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일본야구의 ‘귀신 시구’

침묵 속에 마운드로 다가가는 귀신? 무리.

사다코를 비롯한 공포영화 링의 최신작의 배우들입니다.

시속 103km의 강속구를 던지고 쓰러져,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일본야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귀신 시구'였습니다.

누구를 탓할수 있을까요?

몸을 던져서라도 공을 막아야하는 골키퍼에게, 이게 웬 운명의 장난입니까?

실축인 것 같았는데 엉덩이에 맞고 골대 안으로 쏙~~

골키퍼로선 무척 속상하고 아쉬움이 남을 밖에 없겠죠 ???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리버풀 스터리지만의 독특한 뒤풀이 춤을, 한 팬이 주차장에서 똑같이 흉내를 냅니다.

차안에서 보고 있던 스터리지. 차에서 내려, 이번엔 팬과 함께 하네요?!

늘 잘할수는 없겠죠?

스타도 사람입니다

호날두는 넘어지고. 메시는 이랬습니다.

세계 최고의 두 축구 스타.

인간이기에 때로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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