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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회원 곳곳 포진…보조금까지 수령
입력 2013.09.04 (07:37) 수정 2013.09.04 (08: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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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란음모 피의사건 관련자들은 국가 보조금을 받는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이나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곳곳에서 활동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만들어진 수원시 산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란 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이 지난 2년 동안 대표로 일해왔습니다.

<녹취> "수원시 산하기관이죠. 직영은 아니고, 위탁받아 갖고."

이 센터는 역시 이번에 구속된 한동근 전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장이 이사장인 협동조합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했습니다.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김근래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하남시 민관협력단체 의장을 맡는 등 다수의 단체에 참여해왔습니다.

<녹취> 민한기(수원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2010년) : "야권연대가 이런 형태의 인사권 남용과 연계될 수 밖에 없으므로 앞으로도..."

해당 자치단체들은 이같은 야권연대 책임론에 대해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한상담(수원시 경제정책국장) : " 임용의 절차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임용이 이루어진 사안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들에는 그동안 수억 원대의 정부 보조금이 지원됐습니다.

하지만 내란 음모 피의사건이 터지면서 이 보조금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와 단체들은 내란음모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신원 조회 당시 문제가 없었다며 개인의 혐의일 뿐 단체 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 ‘RO’ 회원 곳곳 포진…보조금까지 수령
    • 입력 2013-09-04 07:40:24
    • 수정2013-09-04 08:04:58
    뉴스광장
<앵커 멘트>

내란음모 피의사건 관련자들은 국가 보조금을 받는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이나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곳곳에서 활동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만들어진 수원시 산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란 음모 혐의로 구속된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이 지난 2년 동안 대표로 일해왔습니다.

<녹취> "수원시 산하기관이죠. 직영은 아니고, 위탁받아 갖고."

이 센터는 역시 이번에 구속된 한동근 전 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장이 이사장인 협동조합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했습니다.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김근래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하남시 민관협력단체 의장을 맡는 등 다수의 단체에 참여해왔습니다.

<녹취> 민한기(수원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2010년) : "야권연대가 이런 형태의 인사권 남용과 연계될 수 밖에 없으므로 앞으로도..."

해당 자치단체들은 이같은 야권연대 책임론에 대해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한상담(수원시 경제정책국장) : " 임용의 절차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임용이 이루어진 사안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들에는 그동안 수억 원대의 정부 보조금이 지원됐습니다.

하지만 내란 음모 피의사건이 터지면서 이 보조금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와 단체들은 내란음모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신원 조회 당시 문제가 없었다며 개인의 혐의일 뿐 단체 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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