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득점왕 향해 ‘슬~슬 시작해볼까?’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메시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에서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디마리아의 프리킥을 호날두가 머리로 마무리합니다.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는데요~

골 소식을 기다리던 홈팬들은 한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에게 시원한 승리까지 선물하고 특유의 표정을 지었네요!

50m 폭풍 드리블…다리 사이로 쏙~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이어받은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

거침없는 질주 후 멋진 골을 터뜨립니다.

상대 선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낸 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골을 성공시켰는데요!!!!

50여 미터의 환상적인 드리블도! 마무리도!

흠 잡을 데가 없는 골이었습니다!

골키퍼도 감상만 한 골!

이탈리아로 가볼까요?

피아니치가 슈퍼골을 터뜨리고 동료 선수들과 기뻐합니다.

붕~띄워서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골키퍼... 고개를 젖히며 감상만 했네요!!

베로니를 상대로 넣은 예술적인 로빙슛이었습니다.

'바르샤 상대로' 가위차기 슛!

페레이라의 크로스에 온몸을 날립니다.

발렌시아의 포스티가 선수!

멋진 가위차기 슛을 선보였는데요~!

비록 바르셀로나에 무릎을 꿇었지만 포스티가의 진가를 발휘한 골이었습니다!

득점왕 향해 ‘슬~슬 시작해볼까?’

리오넬 메시가 달립니다.

무서운 속도로 질주 후,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

허벅지 부상을 완전히 떨쳐버린 모습이었는데요~!

역시 메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이후 네이마르와의 합작품으로 시즌 첫 해트트릭까지 완성을 했는데요~

득점 선두를 달리며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향한 시동을 힘차게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