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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콘센트에 쇠젓가락 넣다 아이 감전 ‘중상’
입력 2013.09.04 (21:14) 수정 2013.09.05 (08:2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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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식점에서 어린이가 쇠젓가락을 콘센트에 집어넣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흘간이나 의식을 잃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낮.

친목 모임에 나선 박모씨 가족이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앉아서 한참 식사를 하던중 두살된 딸이 젓가락을 양손에 들고 놀다가 벽쪽으로 향했습니다.

가족들이 모르는 새 호기심 많은 딸은 어른 무릎 높이에 있는 콘센트에 젓가락을 꽂아 넣었고 곧바로 감전사고가 났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아이는 심장이 멈추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인터뷰> 감전사고 어린이 어머니 : "1차 사망했다고 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죠. 앞이 캄캄하고"

병원에 입원한 딸은 사흘 만인 어제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아직도 스스로 앉거나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콘센트에 감전되는 어린이 사고는 지난 해만도 48건입니다.

<인터뷰> 의사 : "어린이들의 위험에 노출되기가 쉽기때문에 감전의 경우 어린이 환자가 많은 편이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는 대중음식점에선 콘센트를 막는 안전덮개를 사용해야 감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식당 콘센트에 쇠젓가락 넣다 아이 감전 ‘중상’
    • 입력 2013-09-04 21:14:36
    • 수정2013-09-05 08:24:31
    뉴스 9
<앵커 멘트>

음식점에서 어린이가 쇠젓가락을 콘센트에 집어넣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흘간이나 의식을 잃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낮.

친목 모임에 나선 박모씨 가족이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앉아서 한참 식사를 하던중 두살된 딸이 젓가락을 양손에 들고 놀다가 벽쪽으로 향했습니다.

가족들이 모르는 새 호기심 많은 딸은 어른 무릎 높이에 있는 콘센트에 젓가락을 꽂아 넣었고 곧바로 감전사고가 났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아이는 심장이 멈추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인터뷰> 감전사고 어린이 어머니 : "1차 사망했다고 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죠. 앞이 캄캄하고"

병원에 입원한 딸은 사흘 만인 어제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아직도 스스로 앉거나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콘센트에 감전되는 어린이 사고는 지난 해만도 48건입니다.

<인터뷰> 의사 : "어린이들의 위험에 노출되기가 쉽기때문에 감전의 경우 어린이 환자가 많은 편이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는 대중음식점에선 콘센트를 막는 안전덮개를 사용해야 감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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