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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오늘 제출
입력 2013.09.06 (17:03) 수정 2013.09.06 (17:21)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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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내란 음모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통합진보당에 대해서는 정부가 해산 심판을 청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제명안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3명 전원이 참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 의원의 법원 확정 판결 전까지 국회 의원직을 유지함에 따라 국가 기밀을 누설할 수 있고, 국가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정부에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 해산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다른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혐의에 연루된 만큼 해체 수순을 밟는게 당연하다고 새누리당은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정당해산 심판 촉구는 강종헌 한국문제연구소 대표가 통합진보당의 비례 대표를 승계하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강 대표는 1975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간첩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뒤 가석방 됐고, 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를 거쳐 지난해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새누리당은 강 대표가 '제2의 이석기' 정도가 아니라, '원조 이석기'라는 인물로 묘사된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오늘 제출
    • 입력 2013-09-06 17:04:33
    • 수정2013-09-06 17:21:49
    뉴스 5
<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내란 음모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통합진보당에 대해서는 정부가 해산 심판을 청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제명안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3명 전원이 참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 의원의 법원 확정 판결 전까지 국회 의원직을 유지함에 따라 국가 기밀을 누설할 수 있고, 국가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정부에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 해산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다른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혐의에 연루된 만큼 해체 수순을 밟는게 당연하다고 새누리당은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정당해산 심판 촉구는 강종헌 한국문제연구소 대표가 통합진보당의 비례 대표를 승계하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강 대표는 1975년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간첩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뒤 가석방 됐고, 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를 거쳐 지난해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새누리당은 강 대표가 '제2의 이석기' 정도가 아니라, '원조 이석기'라는 인물로 묘사된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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