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호우특보…내일까지 전국 최고 100㎜ 비
입력 2013.09.13 (12:05)
수정 2013.09.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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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며 지금까지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가을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한여름처럼 굵은 장대비가 중북부지역에 쏟아졌습니다.
서해상에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유입돼 지금까지 수도권지역엔 100mm 안팎의 가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 속에 낮에도 중부지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남부지방에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와 충청지역에 30에서 80, 많은 곳은 100mm가 넘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최고 5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잠시 잦아들겠지만 내일 새벽에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늦게쯤 비가 그치겠고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맑은 가을 날씨를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새벽 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18호 태풍 '마니'는 일본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비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추석 명절 동안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고 추석날 밤 둥근 보름달은 대부분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며 지금까지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가을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한여름처럼 굵은 장대비가 중북부지역에 쏟아졌습니다.
서해상에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유입돼 지금까지 수도권지역엔 100mm 안팎의 가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 속에 낮에도 중부지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남부지방에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와 충청지역에 30에서 80, 많은 곳은 100mm가 넘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최고 5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잠시 잦아들겠지만 내일 새벽에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늦게쯤 비가 그치겠고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맑은 가을 날씨를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새벽 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18호 태풍 '마니'는 일본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비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추석 명절 동안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고 추석날 밤 둥근 보름달은 대부분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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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호우특보…내일까지 전국 최고 10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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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2:06:43
- 수정2013-09-13 13:32:00
<앵커 멘트>
오늘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며 지금까지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가을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한여름처럼 굵은 장대비가 중북부지역에 쏟아졌습니다.
서해상에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유입돼 지금까지 수도권지역엔 100mm 안팎의 가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 속에 낮에도 중부지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남부지방에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와 충청지역에 30에서 80, 많은 곳은 100mm가 넘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최고 5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잠시 잦아들겠지만 내일 새벽에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늦게쯤 비가 그치겠고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맑은 가을 날씨를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새벽 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18호 태풍 '마니'는 일본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비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추석 명절 동안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고 추석날 밤 둥근 보름달은 대부분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며 지금까지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가을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한여름처럼 굵은 장대비가 중북부지역에 쏟아졌습니다.
서해상에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유입돼 지금까지 수도권지역엔 100mm 안팎의 가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특보 속에 낮에도 중부지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남부지방에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와 충청지역에 30에서 80, 많은 곳은 100mm가 넘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은 최고 5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에 잠시 잦아들겠지만 내일 새벽에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늦게쯤 비가 그치겠고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맑은 가을 날씨를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새벽 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18호 태풍 '마니'는 일본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비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추석 명절 동안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고 추석날 밤 둥근 보름달은 대부분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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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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