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반 총장 “북한, 비핵화 약속 천명해야” 外

입력 2013.09.14 (21:26) 수정 2013.09.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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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했다면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반기문 사무총장이 북한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북한, 비핵화 의무 준수해야”

미국 국무부는 영변 원자로 재가동 의혹과 관련해 북한이 기존 합의사항과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 개성공단 통행 편의 보장

북한은 남북합의에 따라 남측 인원이 지정시간 이외 다른 시간대에 통행하는 것을 허용하고 통관시간 단축을 위해 인원과 차량을 동시에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군 수뇌부 인사 단행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에 정승조 합참의장과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러시아, 시리아 사태 원칙 합의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가 일주일 안에 화학무기 현황을 공개하고 국제 사찰단을 즉각 입국시키도록 하고, 만약 화학무기 금지협약을 따르지 않으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대응한다는 기본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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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반 총장 “북한, 비핵화 약속 천명해야” 外
    • 입력 2013-09-14 21:21:37
    • 수정2013-09-14 2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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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했다면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반기문 사무총장이 북한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북한, 비핵화 의무 준수해야”

미국 국무부는 영변 원자로 재가동 의혹과 관련해 북한이 기존 합의사항과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 개성공단 통행 편의 보장

북한은 남북합의에 따라 남측 인원이 지정시간 이외 다른 시간대에 통행하는 것을 허용하고 통관시간 단축을 위해 인원과 차량을 동시에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군 수뇌부 인사 단행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에 정승조 합참의장과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러시아, 시리아 사태 원칙 합의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가 일주일 안에 화학무기 현황을 공개하고 국제 사찰단을 즉각 입국시키도록 하고, 만약 화학무기 금지협약을 따르지 않으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해 대응한다는 기본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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