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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어리다고요? 지금은 아역 전성시대!
입력 2013.09.16 (08:23) 수정 2013.09.16 (09:0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뽐내는 아역배우들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예계 곳곳을 점령한 아역 스타들 누가 있는지 만나보시죠.
통통한 볼 살이 귀여운 이 아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녹취> 김유정 (배우) : “안녕하세요. 김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린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역 배우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김유정양.
집안 곳곳에는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들이 가득한데요.
역시 명품 아역배우답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내가 이 일을 안했으면 무슨 일을 했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고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연기하는 게 습관이 된 것처럼 연기를 안 하면 허전하고 뭔가 불안하고 그런 게 있어서 배우를 그만둔다는 생각은 해 본 없고”
김유정양은 2003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김유정양의 연기력이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은 영화 추격자입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왜 남의 머리카락을 가져 가냐고요”
연쇄살인범에 죽음을 맞는 어머니의 딸로 나와 스릴러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드라마 여우누이뎐에서는 원한을 품은 구미호로 변신 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제게 그런 말씀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 연기 말고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데요.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노래까지 잘하고요
<녹취> 김유정 (배우) :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는 하얀 눈꽃송이”
센스 있는 개그까지 완벽히 소화합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게스트로 나왔으면 다 잘생긴 오빠들이랑 해 주는 거 아니에요? 죄다 아저씨들이야”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왜 그래?”
<녹취> 김유정 (배우) : “연기에요. 연기”
김유정양 남다른 끼로 성인이 되어서도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길 바랄게요.
<녹취> 원빈 (배우) : “너도 내가 나쁜 사람처럼 보이니?”
<녹취> 김새론 (배우) : “그냥 감옥이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씨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던 아역배우 김새론 양
<녹취> “아저씨 또래에서는 원빈씨는 정말 최고거든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녹취> 김새론 (배우) : “제 친구들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녹취> “친구들은 누구 좋아하는데요?”
<녹취> 김새론 (배우) : “2PM이나 샤이니”
<녹취> “그럼 2PM랑 원빈 아저씨랑 새론양이 보기에는 누가 더 멋있어요?”
<녹취> 김새론 (배우) : “저는 영화 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원빈 아저씨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내면 깊은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영화 여행자에서는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현실을 인정 못하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녹취> 김새론 (배우) : “난 고아가 아니에요. 엄마 아빠 없는 애들만 있는 곳이잖아요. 제 옷하고 신발 주세요. 나 갈 거예요.”
그리고 김새론양의 친동생 김아론양 역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바비에서 새론양은 소녀 가장 역을 아론양은 철없는 소녀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 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녹취> 김아론 (배우) : “나 많이 먹을게. 언니가 차려준 마지막 밥상이니까”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김새론 김아론 자매였습니다.
귀여운 파마머리와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유빈양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의 피해자 역을 맡았는데요.
<녹취> 김유빈 (배우) : “강아지 많이 아파요?”
안정감 있는 연기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괴범 때문에 공포에 떠는 감정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죠.
<녹취> 김유빈 (배우) : “아버지 미워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하고 나 아버지 침 안 맞을 거야.”
드라마 천명에서 살인누명을 쓴 아버지를 둔 딸로 나와 눈물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녹취> 이동욱 (배우) : “우리 딸 괜찮아?”
<녹취> 김유빈 (배우) : “실은 안 괜찮았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작은 체구에도 성인 못지않은 오열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성숙한 연기력의 원동력은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노력 때문이겠죠?
김유빈양 파이팅이에요!
<녹취> 갈소원 (배우) :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놀라운 열연으로 충무로를 놀라게 한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풍부한 눈물 연기로 관객을 울리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주역 갈소원양인데요.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1층”
<녹취> 갈소원 (배우) : “콩장”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2층”
<녹취> 갈소원 (배우) : “김치 무말랭이”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아버지의 딸로 나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죠.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반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녹취> 갈소원 (배우) : “바나나를 이렇게 노란 껍질을 벗기면서 하얀 속살이 나오는데 향기가 우와 아마 사탕 100개 아니 200개 더 달콤한 맛 일거야.”
한 드라마에서 갈소원양과 애틋한 모녀연기를 선 보였던 성유리씨 또한 갈소원양의 팬이라고요.
<녹취> 성유리 (배우) : “소원양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 친구가 너무 사랑이 많아서 저한테 오자마자 푹 안기고”
어린 나이지만 순발력 있는 연기와 다분한 끼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갈소원양 아주 예뻐요.
작품 속 아역들은 이제 조연을 넘어서 당당한 주연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뽐내는 아역배우들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예계 곳곳을 점령한 아역 스타들 누가 있는지 만나보시죠.
통통한 볼 살이 귀여운 이 아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녹취> 김유정 (배우) : “안녕하세요. 김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린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역 배우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김유정양.
집안 곳곳에는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들이 가득한데요.
역시 명품 아역배우답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내가 이 일을 안했으면 무슨 일을 했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고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연기하는 게 습관이 된 것처럼 연기를 안 하면 허전하고 뭔가 불안하고 그런 게 있어서 배우를 그만둔다는 생각은 해 본 없고”
김유정양은 2003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김유정양의 연기력이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은 영화 추격자입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왜 남의 머리카락을 가져 가냐고요”
연쇄살인범에 죽음을 맞는 어머니의 딸로 나와 스릴러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드라마 여우누이뎐에서는 원한을 품은 구미호로 변신 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제게 그런 말씀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 연기 말고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데요.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노래까지 잘하고요
<녹취> 김유정 (배우) :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는 하얀 눈꽃송이”
센스 있는 개그까지 완벽히 소화합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게스트로 나왔으면 다 잘생긴 오빠들이랑 해 주는 거 아니에요? 죄다 아저씨들이야”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왜 그래?”
<녹취> 김유정 (배우) : “연기에요. 연기”
김유정양 남다른 끼로 성인이 되어서도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길 바랄게요.
<녹취> 원빈 (배우) : “너도 내가 나쁜 사람처럼 보이니?”
<녹취> 김새론 (배우) : “그냥 감옥이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씨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던 아역배우 김새론 양
<녹취> “아저씨 또래에서는 원빈씨는 정말 최고거든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녹취> 김새론 (배우) : “제 친구들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녹취> “친구들은 누구 좋아하는데요?”
<녹취> 김새론 (배우) : “2PM이나 샤이니”
<녹취> “그럼 2PM랑 원빈 아저씨랑 새론양이 보기에는 누가 더 멋있어요?”
<녹취> 김새론 (배우) : “저는 영화 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원빈 아저씨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내면 깊은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영화 여행자에서는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현실을 인정 못하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녹취> 김새론 (배우) : “난 고아가 아니에요. 엄마 아빠 없는 애들만 있는 곳이잖아요. 제 옷하고 신발 주세요. 나 갈 거예요.”
그리고 김새론양의 친동생 김아론양 역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바비에서 새론양은 소녀 가장 역을 아론양은 철없는 소녀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 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녹취> 김아론 (배우) : “나 많이 먹을게. 언니가 차려준 마지막 밥상이니까”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김새론 김아론 자매였습니다.
귀여운 파마머리와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유빈양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의 피해자 역을 맡았는데요.
<녹취> 김유빈 (배우) : “강아지 많이 아파요?”
안정감 있는 연기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괴범 때문에 공포에 떠는 감정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죠.
<녹취> 김유빈 (배우) : “아버지 미워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하고 나 아버지 침 안 맞을 거야.”
드라마 천명에서 살인누명을 쓴 아버지를 둔 딸로 나와 눈물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녹취> 이동욱 (배우) : “우리 딸 괜찮아?”
<녹취> 김유빈 (배우) : “실은 안 괜찮았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작은 체구에도 성인 못지않은 오열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성숙한 연기력의 원동력은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노력 때문이겠죠?
김유빈양 파이팅이에요!
<녹취> 갈소원 (배우) :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놀라운 열연으로 충무로를 놀라게 한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풍부한 눈물 연기로 관객을 울리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주역 갈소원양인데요.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1층”
<녹취> 갈소원 (배우) : “콩장”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2층”
<녹취> 갈소원 (배우) : “김치 무말랭이”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아버지의 딸로 나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죠.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반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녹취> 갈소원 (배우) : “바나나를 이렇게 노란 껍질을 벗기면서 하얀 속살이 나오는데 향기가 우와 아마 사탕 100개 아니 200개 더 달콤한 맛 일거야.”
한 드라마에서 갈소원양과 애틋한 모녀연기를 선 보였던 성유리씨 또한 갈소원양의 팬이라고요.
<녹취> 성유리 (배우) : “소원양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 친구가 너무 사랑이 많아서 저한테 오자마자 푹 안기고”
어린 나이지만 순발력 있는 연기와 다분한 끼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갈소원양 아주 예뻐요.
작품 속 아역들은 이제 조연을 넘어서 당당한 주연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연예수첩] 어리다고요? 지금은 아역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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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08:19:55
- 수정2013-09-16 09:01:51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뽐내는 아역배우들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예계 곳곳을 점령한 아역 스타들 누가 있는지 만나보시죠.
통통한 볼 살이 귀여운 이 아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녹취> 김유정 (배우) : “안녕하세요. 김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린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역 배우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김유정양.
집안 곳곳에는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들이 가득한데요.
역시 명품 아역배우답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내가 이 일을 안했으면 무슨 일을 했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고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연기하는 게 습관이 된 것처럼 연기를 안 하면 허전하고 뭔가 불안하고 그런 게 있어서 배우를 그만둔다는 생각은 해 본 없고”
김유정양은 2003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김유정양의 연기력이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은 영화 추격자입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왜 남의 머리카락을 가져 가냐고요”
연쇄살인범에 죽음을 맞는 어머니의 딸로 나와 스릴러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드라마 여우누이뎐에서는 원한을 품은 구미호로 변신 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제게 그런 말씀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 연기 말고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데요.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노래까지 잘하고요
<녹취> 김유정 (배우) :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는 하얀 눈꽃송이”
센스 있는 개그까지 완벽히 소화합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게스트로 나왔으면 다 잘생긴 오빠들이랑 해 주는 거 아니에요? 죄다 아저씨들이야”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왜 그래?”
<녹취> 김유정 (배우) : “연기에요. 연기”
김유정양 남다른 끼로 성인이 되어서도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길 바랄게요.
<녹취> 원빈 (배우) : “너도 내가 나쁜 사람처럼 보이니?”
<녹취> 김새론 (배우) : “그냥 감옥이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씨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던 아역배우 김새론 양
<녹취> “아저씨 또래에서는 원빈씨는 정말 최고거든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녹취> 김새론 (배우) : “제 친구들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녹취> “친구들은 누구 좋아하는데요?”
<녹취> 김새론 (배우) : “2PM이나 샤이니”
<녹취> “그럼 2PM랑 원빈 아저씨랑 새론양이 보기에는 누가 더 멋있어요?”
<녹취> 김새론 (배우) : “저는 영화 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원빈 아저씨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내면 깊은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영화 여행자에서는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현실을 인정 못하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녹취> 김새론 (배우) : “난 고아가 아니에요. 엄마 아빠 없는 애들만 있는 곳이잖아요. 제 옷하고 신발 주세요. 나 갈 거예요.”
그리고 김새론양의 친동생 김아론양 역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바비에서 새론양은 소녀 가장 역을 아론양은 철없는 소녀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 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녹취> 김아론 (배우) : “나 많이 먹을게. 언니가 차려준 마지막 밥상이니까”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김새론 김아론 자매였습니다.
귀여운 파마머리와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유빈양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의 피해자 역을 맡았는데요.
<녹취> 김유빈 (배우) : “강아지 많이 아파요?”
안정감 있는 연기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괴범 때문에 공포에 떠는 감정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죠.
<녹취> 김유빈 (배우) : “아버지 미워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하고 나 아버지 침 안 맞을 거야.”
드라마 천명에서 살인누명을 쓴 아버지를 둔 딸로 나와 눈물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녹취> 이동욱 (배우) : “우리 딸 괜찮아?”
<녹취> 김유빈 (배우) : “실은 안 괜찮았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작은 체구에도 성인 못지않은 오열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성숙한 연기력의 원동력은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노력 때문이겠죠?
김유빈양 파이팅이에요!
<녹취> 갈소원 (배우) :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놀라운 열연으로 충무로를 놀라게 한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풍부한 눈물 연기로 관객을 울리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주역 갈소원양인데요.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1층”
<녹취> 갈소원 (배우) : “콩장”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2층”
<녹취> 갈소원 (배우) : “김치 무말랭이”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아버지의 딸로 나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죠.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반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녹취> 갈소원 (배우) : “바나나를 이렇게 노란 껍질을 벗기면서 하얀 속살이 나오는데 향기가 우와 아마 사탕 100개 아니 200개 더 달콤한 맛 일거야.”
한 드라마에서 갈소원양과 애틋한 모녀연기를 선 보였던 성유리씨 또한 갈소원양의 팬이라고요.
<녹취> 성유리 (배우) : “소원양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 친구가 너무 사랑이 많아서 저한테 오자마자 푹 안기고”
어린 나이지만 순발력 있는 연기와 다분한 끼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갈소원양 아주 예뻐요.
작품 속 아역들은 이제 조연을 넘어서 당당한 주연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뽐내는 아역배우들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예계 곳곳을 점령한 아역 스타들 누가 있는지 만나보시죠.
통통한 볼 살이 귀여운 이 아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녹취> 김유정 (배우) : “안녕하세요. 김유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린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아역 배우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김유정양.
집안 곳곳에는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들이 가득한데요.
역시 명품 아역배우답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내가 이 일을 안했으면 무슨 일을 했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고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연기하는 게 습관이 된 것처럼 연기를 안 하면 허전하고 뭔가 불안하고 그런 게 있어서 배우를 그만둔다는 생각은 해 본 없고”
김유정양은 2003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김유정양의 연기력이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은 영화 추격자입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왜 남의 머리카락을 가져 가냐고요”
연쇄살인범에 죽음을 맞는 어머니의 딸로 나와 스릴러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드라마 여우누이뎐에서는 원한을 품은 구미호로 변신 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제게 그런 말씀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 연기 말고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데요.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노래까지 잘하고요
<녹취> 김유정 (배우) :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는 하얀 눈꽃송이”
센스 있는 개그까지 완벽히 소화합니다.
<녹취> 김유정 (배우) : “게스트로 나왔으면 다 잘생긴 오빠들이랑 해 주는 거 아니에요? 죄다 아저씨들이야”
<녹취> 김준호 (개그맨) : “왜 그래?”
<녹취> 김유정 (배우) : “연기에요. 연기”
김유정양 남다른 끼로 성인이 되어서도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길 바랄게요.
<녹취> 원빈 (배우) : “너도 내가 나쁜 사람처럼 보이니?”
<녹취> 김새론 (배우) : “그냥 감옥이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씨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던 아역배우 김새론 양
<녹취> “아저씨 또래에서는 원빈씨는 정말 최고거든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녹취> 김새론 (배우) : “제 친구들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녹취> “친구들은 누구 좋아하는데요?”
<녹취> 김새론 (배우) : “2PM이나 샤이니”
<녹취> “그럼 2PM랑 원빈 아저씨랑 새론양이 보기에는 누가 더 멋있어요?”
<녹취> 김새론 (배우) : “저는 영화 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원빈 아저씨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영화 아저씨에서 내면 깊은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영화 여행자에서는 아버지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현실을 인정 못하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죠.
<녹취> 김새론 (배우) : “난 고아가 아니에요. 엄마 아빠 없는 애들만 있는 곳이잖아요. 제 옷하고 신발 주세요. 나 갈 거예요.”
그리고 김새론양의 친동생 김아론양 역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바비에서 새론양은 소녀 가장 역을 아론양은 철없는 소녀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 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녹취> 김아론 (배우) : “나 많이 먹을게. 언니가 차려준 마지막 밥상이니까”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김새론 김아론 자매였습니다.
귀여운 파마머리와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유빈양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의 피해자 역을 맡았는데요.
<녹취> 김유빈 (배우) : “강아지 많이 아파요?”
안정감 있는 연기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괴범 때문에 공포에 떠는 감정 연기는 많은 찬사를 받았죠.
<녹취> 김유빈 (배우) : “아버지 미워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하고 나 아버지 침 안 맞을 거야.”
드라마 천명에서 살인누명을 쓴 아버지를 둔 딸로 나와 눈물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녹취> 이동욱 (배우) : “우리 딸 괜찮아?”
<녹취> 김유빈 (배우) : “실은 안 괜찮았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작은 체구에도 성인 못지않은 오열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성숙한 연기력의 원동력은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노력 때문이겠죠?
김유빈양 파이팅이에요!
<녹취> 갈소원 (배우) :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놀라운 열연으로 충무로를 놀라게 한 아역배우가 있습니다.
풍부한 눈물 연기로 관객을 울리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주역 갈소원양인데요.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1층”
<녹취> 갈소원 (배우) : “콩장”
<녹취> 류승룡 (배우) : “냉장고 2층”
<녹취> 갈소원 (배우) : “김치 무말랭이”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아버지의 딸로 나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죠.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반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녹취> 갈소원 (배우) : “바나나를 이렇게 노란 껍질을 벗기면서 하얀 속살이 나오는데 향기가 우와 아마 사탕 100개 아니 200개 더 달콤한 맛 일거야.”
한 드라마에서 갈소원양과 애틋한 모녀연기를 선 보였던 성유리씨 또한 갈소원양의 팬이라고요.
<녹취> 성유리 (배우) : “소원양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 친구가 너무 사랑이 많아서 저한테 오자마자 푹 안기고”
어린 나이지만 순발력 있는 연기와 다분한 끼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갈소원양 아주 예뻐요.
작품 속 아역들은 이제 조연을 넘어서 당당한 주연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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