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9.16 (20:58) 수정 2013.09.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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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회담’ 합의 없이 종료…입장 차 ‘팽팽’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 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습니다.

민생엔 이견이 없었지만 국정원 개혁과 검찰 총장 문제에서 팽팽히 맞서면서, 대치 정국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동욱 총장 ‘휴가’…법무부 감찰 착수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 처리가 유보됐지만, 채 총장은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사찰 의혹 등으로 술렁였고, 법무부는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한명숙 항소심 원심 깨고 ‘징역 2년’ 선고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받은 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北 근로자 ‘의욕적 조업’

개성공단이 166일 만에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입주 기업인들의 체류도 시작됐고, 북한 근로자들도 대부분 정상 출근해 의욕적으로 조업에 참여했습니다.

무너지고, 갈라지고…‘위험천만’ 학교 건물

지은지 수십 년이 지나 붕괴 위험이 큰 학교 건물들이 예산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곳만 백 곳이 넘는데, 그 위험천만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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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16 19:45:25
    • 수정2013-09-16 22:08:19
    뉴스 9
‘3자 회담’ 합의 없이 종료…입장 차 ‘팽팽’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3자 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습니다.

민생엔 이견이 없었지만 국정원 개혁과 검찰 총장 문제에서 팽팽히 맞서면서, 대치 정국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동욱 총장 ‘휴가’…법무부 감찰 착수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 처리가 유보됐지만, 채 총장은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사찰 의혹 등으로 술렁였고, 법무부는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한명숙 항소심 원심 깨고 ‘징역 2년’ 선고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받은 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北 근로자 ‘의욕적 조업’

개성공단이 166일 만에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입주 기업인들의 체류도 시작됐고, 북한 근로자들도 대부분 정상 출근해 의욕적으로 조업에 참여했습니다.

무너지고, 갈라지고…‘위험천만’ 학교 건물

지은지 수십 년이 지나 붕괴 위험이 큰 학교 건물들이 예산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곳만 백 곳이 넘는데, 그 위험천만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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