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여명 ‘지상 최대 강강술래’의 향연
입력 2013.09.21 (07:24)
수정 2013.09.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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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려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강강술래를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최대 규모의 강강술래로 기록될 것 같은데요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벌어진 강강술래의 향연을 류성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호수 가운데 솟은 푸른 언덕.
한복 차림의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빙글빙글 언덕길을 오릅니다.
전문 소리꾼이 선창을 하면, 참가자들이 후렴을 받고. 노래와 춤사위로 한판 어우러져 절로 흥이 납니다.
<인터뷰> 하지원(전남 순천시 용당동) : "이 강강술래를 참여하니까 너무너무 멋지고, 소원성취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호수와 언덕을 넘어... 걷듯이 뛰듯이... 강강술래의 원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박람회를 보러 온 관람객들도 스스럼없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2013명이 목표였지만 실제 강강술래 참가자는 이보다 많았습니다.
<인터뷰> 나승병(정원박람회 사무총장) : "정원박람회장도 구경하시고 또 강강술래로 한가위 보름달처럼 금년에 계획들이 풍성하고 넉넉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정원을 구경도 하고 소원도 빌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겐 특별한 한가위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무려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강강술래를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최대 규모의 강강술래로 기록될 것 같은데요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벌어진 강강술래의 향연을 류성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호수 가운데 솟은 푸른 언덕.
한복 차림의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빙글빙글 언덕길을 오릅니다.
전문 소리꾼이 선창을 하면, 참가자들이 후렴을 받고. 노래와 춤사위로 한판 어우러져 절로 흥이 납니다.
<인터뷰> 하지원(전남 순천시 용당동) : "이 강강술래를 참여하니까 너무너무 멋지고, 소원성취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호수와 언덕을 넘어... 걷듯이 뛰듯이... 강강술래의 원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박람회를 보러 온 관람객들도 스스럼없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2013명이 목표였지만 실제 강강술래 참가자는 이보다 많았습니다.
<인터뷰> 나승병(정원박람회 사무총장) : "정원박람회장도 구경하시고 또 강강술래로 한가위 보름달처럼 금년에 계획들이 풍성하고 넉넉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정원을 구경도 하고 소원도 빌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겐 특별한 한가위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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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여명 ‘지상 최대 강강술래’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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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1 07:27:03
- 수정2013-09-21 07:58:32
<앵커 멘트>
무려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강강술래를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최대 규모의 강강술래로 기록될 것 같은데요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벌어진 강강술래의 향연을 류성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호수 가운데 솟은 푸른 언덕.
한복 차림의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빙글빙글 언덕길을 오릅니다.
전문 소리꾼이 선창을 하면, 참가자들이 후렴을 받고. 노래와 춤사위로 한판 어우러져 절로 흥이 납니다.
<인터뷰> 하지원(전남 순천시 용당동) : "이 강강술래를 참여하니까 너무너무 멋지고, 소원성취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호수와 언덕을 넘어... 걷듯이 뛰듯이... 강강술래의 원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박람회를 보러 온 관람객들도 스스럼없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2013명이 목표였지만 실제 강강술래 참가자는 이보다 많았습니다.
<인터뷰> 나승병(정원박람회 사무총장) : "정원박람회장도 구경하시고 또 강강술래로 한가위 보름달처럼 금년에 계획들이 풍성하고 넉넉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정원을 구경도 하고 소원도 빌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겐 특별한 한가위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무려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강강술래를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최대 규모의 강강술래로 기록될 것 같은데요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벌어진 강강술래의 향연을 류성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호수 가운데 솟은 푸른 언덕.
한복 차림의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빙글빙글 언덕길을 오릅니다.
전문 소리꾼이 선창을 하면, 참가자들이 후렴을 받고. 노래와 춤사위로 한판 어우러져 절로 흥이 납니다.
<인터뷰> 하지원(전남 순천시 용당동) : "이 강강술래를 참여하니까 너무너무 멋지고, 소원성취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호수와 언덕을 넘어... 걷듯이 뛰듯이... 강강술래의 원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박람회를 보러 온 관람객들도 스스럼없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2013명이 목표였지만 실제 강강술래 참가자는 이보다 많았습니다.
<인터뷰> 나승병(정원박람회 사무총장) : "정원박람회장도 구경하시고 또 강강술래로 한가위 보름달처럼 금년에 계획들이 풍성하고 넉넉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정원을 구경도 하고 소원도 빌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겐 특별한 한가위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류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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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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