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기초연금 후퇴된다면 참 나쁜 대통령”
입력 2013.09.24 (12:49)
수정 2013.09.27 (1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전면 후퇴가 기정사실로 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연금 공약 이행이 증세 없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며, 기초연금 공약이 후퇴한다면 이는 기획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공약까지 후퇴한다면 박 대통령을 만든 노동, 의료, 노후 등 3대 복지공약 모두가 공수표가 되는 셈이라며 이는 국민들의 복지 열망을 악용한 선거사기라고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혜택을 받게 될 대상은 산업화의 역군들로 노후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며 기초연금 공약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연금 공약 이행이 증세 없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며, 기초연금 공약이 후퇴한다면 이는 기획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공약까지 후퇴한다면 박 대통령을 만든 노동, 의료, 노후 등 3대 복지공약 모두가 공수표가 되는 셈이라며 이는 국민들의 복지 열망을 악용한 선거사기라고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혜택을 받게 될 대상은 산업화의 역군들로 노후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며 기초연금 공약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상정 “기초연금 후퇴된다면 참 나쁜 대통령”
-
- 입력 2013-09-24 12:49:42
- 수정2013-09-27 10:19:38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전면 후퇴가 기정사실로 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연금 공약 이행이 증세 없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며, 기초연금 공약이 후퇴한다면 이는 기획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공약까지 후퇴한다면 박 대통령을 만든 노동, 의료, 노후 등 3대 복지공약 모두가 공수표가 되는 셈이라며 이는 국민들의 복지 열망을 악용한 선거사기라고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기초연금 혜택을 받게 될 대상은 산업화의 역군들로 노후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며 기초연금 공약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강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기초 연금 축소…반발 확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