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힐러리 클린턴 대선 출마 고심 중

입력 2013.09.25 (09:46) 수정 2013.09.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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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2016년 대선 출마를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잠시 정치권을 떠나 평범한 삶을 살았던 '힐러리 클린턴'.

올해 초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복귀 계획이나 의도는 없습니다. 일상의 삶이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 최근 그녀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남편 빌 클린턴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라는 단서를 달기도 했습니다.

"서두르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2008년 대선을 거울 삼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건데요.

그러나 만약, 그녀가 출마한다면, 조 바이든 부통령을 포함한 민주당 유력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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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힐러리 클린턴 대선 출마 고심 중
    • 입력 2013-09-25 09:48:14
    • 수정2013-09-25 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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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2016년 대선 출마를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잠시 정치권을 떠나 평범한 삶을 살았던 '힐러리 클린턴'.

올해 초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복귀 계획이나 의도는 없습니다. 일상의 삶이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 최근 그녀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남편 빌 클린턴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라는 단서를 달기도 했습니다.

"서두르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2008년 대선을 거울 삼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건데요.

그러나 만약, 그녀가 출마한다면, 조 바이든 부통령을 포함한 민주당 유력 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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