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초연금 ‘대국민 사기극’…복지 확대 관철”
입력 2013.09.25 (10:26)
수정 2013.09.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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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기초연금 정부안 발표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이 대국민 사기극임이 드러났다며, 국회에서 복지 확대 예산안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첫 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있다며, 부자 감세 철회를 통해 재원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만큼, 민주당은 이른바 '공약 먹튀'와 대국민 사기극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기극을 펼쳤는데도 사과는커녕 책임도 지지 않는 오만불손한 대통령이자, 주무 부처 장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부자 감세를 철회하면 복지 공약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첫 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있다며, 부자 감세 철회를 통해 재원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만큼, 민주당은 이른바 '공약 먹튀'와 대국민 사기극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기극을 펼쳤는데도 사과는커녕 책임도 지지 않는 오만불손한 대통령이자, 주무 부처 장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부자 감세를 철회하면 복지 공약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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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기초연금 ‘대국민 사기극’…복지 확대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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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5 10:26:52
- 수정2013-09-27 10:19:38
민주당은 기초연금 정부안 발표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이 대국민 사기극임이 드러났다며, 국회에서 복지 확대 예산안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첫 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있다며, 부자 감세 철회를 통해 재원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만큼, 민주당은 이른바 '공약 먹튀'와 대국민 사기극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기극을 펼쳤는데도 사과는커녕 책임도 지지 않는 오만불손한 대통령이자, 주무 부처 장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부자 감세를 철회하면 복지 공약을 충분히 이행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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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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