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최고의 요리사 꿈꾸는 요리 학도들

입력 2013.09.26 (09:48) 수정 2013.09.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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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식도락의 나라 프랑스에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며 요리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전세계 다양한 연령 층의 학생들이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의 유명 요리 학교입니다.

대학원을 다니던 마르고씨는 진로를 바꾸기 위해 이곳에 왔는데, 최고의 요리사들에게 배우며 언젠가 자신도 최고가 될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한 해 학비가 천 만원이 넘지만 전세계에서 학생들이 같은 꿈을 품고 찾아옵니다.

<인터뷰> "(프랑스가 요리를 배우기 가장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입니다. 그래서 여기 온 것입니다."

제빵 제과 분야에는 좀 더 나이든 학생들이 많습니다.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필립씨는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 제빵제과를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요리에서부터 테이블 세팅, 식당 운영 등 체계적인 수업을 받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을 열기까지는 학교를 마치고도 적어도 수 년 간의 주방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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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최고의 요리사 꿈꾸는 요리 학도들
    • 입력 2013-09-26 09:48:00
    • 수정2013-09-26 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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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식도락의 나라 프랑스에는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며 요리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전세계 다양한 연령 층의 학생들이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리포트>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파리의 유명 요리 학교입니다.

대학원을 다니던 마르고씨는 진로를 바꾸기 위해 이곳에 왔는데, 최고의 요리사들에게 배우며 언젠가 자신도 최고가 될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한 해 학비가 천 만원이 넘지만 전세계에서 학생들이 같은 꿈을 품고 찾아옵니다.

<인터뷰> "(프랑스가 요리를 배우기 가장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입니다. 그래서 여기 온 것입니다."

제빵 제과 분야에는 좀 더 나이든 학생들이 많습니다.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필립씨는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 제빵제과를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요리에서부터 테이블 세팅, 식당 운영 등 체계적인 수업을 받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을 열기까지는 학교를 마치고도 적어도 수 년 간의 주방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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